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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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무화과 냉해피해 85%.. 국비 291억 지원 건의
영암군은 무화과 피해현장을 방문한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게 피해현황을 설명하고 비닐하우스 설치지원 사업 예산 등 국비 291억원의 정부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월, 영하 10도 이하의 저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영암지역 무화과 재배면적 473ha의 85%에 달하는 406.2㏊에서 냉해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6월 10일 -

고흥 간척지 염해 극심..원인 "나 몰라"
◀ANC▶ 바다를 막아 농경지로 만든 고흥 간척지에서 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농사를 포기하고 논을 갈아엎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관계 부서는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모의 이파리 끝이 노랗게 말랐습니다. 뿌리는 까맣게 썩어 분얼, 일명 가지치기를 못하고 있습니...
2021년 06월 10일 -

목포 청호시장에서 연기 피어올라..십여명 대피
목포 청호시장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밤 8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 청호시장의 한 수산물 가게에서 갑자기 피어오른 연기로 자동 소화장치가 작동돼 놀란 인근 상가 주민 10여명이 대피했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연...
2021년 06월 10일 -

투데이단신]'일제 잔재 청산' 측량수수료 30% 감면
전라남도는 세계측지계 변환사업과 공공용 도로 지적정리 사업을 위해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도민들에게 지적측량 수수료를 30퍼센트 감면합니다.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전남쌀 종자주권 독립 선언 행사를 갖고 현재 전남에서 1.4%를 차지하고 있는...
박영훈 2021년 06월 10일 -

재난 현장에 '119 토목구조대' 투입 복구 지원
광주시와 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가 119 토목구조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토목구조대에는 교수와 기술사 등 전문가 39명이 참여하고, 산사태와 옹벽 붕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와 기술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광주시는 자연재해나 사고 등의 현장에서 전문가...
2021년 06월 10일 -

유흥주점 발 연쇄 감염.. 전남 5명 추가 확진
전남에서 순천시민 4명과 화순군민 1명 등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순천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전남 1519번째 확진자인 유흥주점 운영자와접촉한 손님과 지인이고다른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중입니다.화순 군민 1명은 고등학생으로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신규확진자의동선과 접촉자를 파...
김양훈 2021년 06월 09일 -

함평에서 인도발 변이바이러스 첫 발생
전남에서 첫 인도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함평군 확진자의 유전자 분석 결과 인도 변이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히고, 당시 함평지역 확진자들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여부 검사를 추가 의뢰했습니다. 인도 변이바이러스는 백신에 대...
김진선 2021년 06월 09일 -

한전공대에 1000억 지원 되는데.. 전남은 없다(R)
◀ANC▶우여곡절 끝에 내년에 개교하는 한전공대에는 1000억원의 도민 혈세가 지원될 예정입니다.하지만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발표하면서 한전공대는 끝내 지역민의 염원인 지역인재 특별전형을 외면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창의적인 과학기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울산과학기술원입니다...
김양훈 2021년 06월 09일 -

광주*전남택배노조 총파업 돌입.."과로사 대책 이행"
전국택배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광주*전남 택배노조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과로사 방지 조치를 위해 분류작업에 대한 대책을 낸 사회적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은 전국택배노조 5천여 명 조합원의 90%가 넘는 동의로 이뤄졌고, 광주*전남에서는 2백여...
2021년 06월 09일 -

"조리실무사 충원해야" VS. "학력 향상이 먼저"(R)
◀ANC▶ 전남도의회가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의 충원 예산을 삭감한 것을 두고 노동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산을 삭감한 도의원들은 학생수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력 향상을 위한 예산이 먼저라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학교 7백 70여개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
김진선 2021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