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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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센터'로 변신한 해군함정..첫 선상 접종(R)
◀ANC▶보건소나 병원이 없는 섬 지역 주민들이 배 위에서 접종을 맞는 선상 접종이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백신센터로 바뀐 해군함정의 접종 현장을김안수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주민 160여세대가 거주하는 전남 진도군 가사도. 이른 아침 선착장에 모인 주민들이간단한 문진을 거친 뒤 안전장구를 착용하고보...
2021년 06월 14일 -

'적극 행정' 코로나19 방역 모범 전남(R)
◀ANC▶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남은 최초, 최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코로나19 방역 모범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탄력적인 사회적거리두기와 한발 앞선 적극 행정이 성과를 내면서 사적모임 인원도 8명까지 허용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전남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21년 06월 14일 -

목포 갓바위 일원, 도심속 정원으로 조성
목포 갓바위 일대가 도심속 정원으로 바뀝니다. 목포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입암산 일대 29만 제곱미터에 2025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갓바위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갓바위 지방정원을 역사정원, 단풍나무원, 암석원 등으로 꾸며 인근의 평화광장, 각종 전시*박물관과 연계할 방침입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6월 14일 -

허술한 배수갑문..염해피해 '분통'(R)
◀ANC▶ 완도의 한 수산자원보호구역이 불법으로 훼손된 사실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농지에 염해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육상양식장에서 쏟아지는 바닷물이 허술한 배수갑문을 통해 인근 논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 신지면의 육상 양식단지입니다. 양식장 배...
김윤 2021년 06월 14일 -

(리포트) 조폭 출신 인사 개입.."조합장과 친분"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 붕괴사고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 사업에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 조합장과의 친분으로 재개발 사업에 깊숙히 개입했다는 조합원들의 증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철...
2021년 06월 14일 -

전남 드래곤즈 충격의 1패..리그 1위 수성
전남드래곤즈가 최하위 부천에 1패를 당했지만 어렵게 리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어제(13) 부천FC와의 K리그2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수비진이 맥없이 무너지면서 조현택과 추정호에 잇따라 골을 내주고 후반 발로텔리를 투입하면서 만회를 노렸지만 결국 0대 2로 패배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
2021년 06월 14일 -

영호남 시도지사 "균형발전*지방분권 협력할 것"
영호남 시도지사들이수도권 집중에 대응한 지방재정 확충과지방소멸 위기지역 특별법 제정 등에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영호남 8개 시도시도지사들은 오늘(14) 경북도청에서이같은 공동협력과제 8개를 선정하고,시도별로 추진하는 국제수묵비엔날레 등11건의 주요행사에 대해 상호 지원과협력...
김진선 2021년 06월 14일 -

주민 대표 선출...폐기물 처리시설 문제 풀릴까?
◀ANC▶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폐기물 처리시설 건립과 관련해 입지 선정위원회에 참여할주민 대표들이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입지 선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인데요. 주민들은 물론, 인근 도시의 반발까지 이어지고 있어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새로운 폐기물 처...
2021년 06월 14일 -

데스크단신]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메카 첫발
전라남도는 여수산단에 있는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전기버스 등 투자 유치와 더불어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해남의 한 농장을 방문해 환경친화 축산 실천으로 안전한 축산물 ...
박영훈 2021년 06월 14일 -

전남 냉방기기 화재 5년동안 109건 발생
여름철 냉방기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는 109건으로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열,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43건을 차지했습니다. 제품별로는 선풍기, 에어컨, 공조설비 순으로 많았습니다.
김양훈 2021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