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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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입장 관중 50%로 확대
오는 15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입장객이 수용가능 인원의 50%로 늘어납니다. 한국 야구위원회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방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광주를 비롯해 부산과 대전, 경남 야구장의 관중 수용인원을 현재 30%에서 50%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좌석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고 안내와 안전요원을 추...
2021년 06월 11일 -

목포시, 자가격리 장소 이탈자 3명 형사고발
목포시가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3명에 대해 고발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발생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명과 해외입국자 1명으로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격리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시와 경찰은 자가격리 대상자들에 대해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6월 11일 -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14곳 시설 운영 'A'등급
보건복지부의 2020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17곳 가운데 14곳이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이 긴급돌봄과 대체식 지원 등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하고 시설 운영 관련 전문가 컨설팅 등 꾸준한 노력을 쏟은 결과로 풀이됩니다.
김양훈 2021년 06월 11일 -

전남음악창작소, 지역 뮤지션을 위한 음반 제작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는지역의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맞춤형 음반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올해는 신인 뮤지션 4팀, 기존 경력 뮤지션 대상 음반제작 지원 4팀 등 모두 8개 팀이 선정됐으며이들은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실시하는 뮤지션 쇼케이스에 출연해 음반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제작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에...
김양훈 2021년 06월 11일 -

다도해해상공원사무소, 바다 위 작은 결혼식 3쌍 지원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코로나19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 2쌍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선상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사전 모집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예식장·예복 대여, 결혼사진 촬영 등이 전액 무료 지원됐습니다. 지난 9일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 가정 2쌍은 목포 앞바다...
박영훈 2021년 06월 11일 -

COP28 유치를 위해 영국 글래스고 회의 참석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COP28 한국 유치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OP28 유치위원회는 집행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 참석과 홍보, 기후변화 대응 실천 캠페인 전개 등 올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특히...
2021년 06월 11일 -

광양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지연 전망
광양시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양시는 올해 초 모든 시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올해 추가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이 지연되면서 아직 관련 예산 편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이에대해 추경 예산이 6월에 이어 7월 까지 연기되면서 9월...
2021년 06월 11일 -

경찰, 기성용 선수 아버지 농지법 위반으로 송치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기성용 선수에 대해서는 '아버지에게 돈만 보냈다'는 진술을 뒤집을 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성용 선수 부자는 광주시 금호동 일대 농지 등 10여개 필지를 50여억원을 ...
2021년 06월 11일 -

'치유하러 오세요'..리조트도 추진
◀ANC▶ 완도해변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맑고 깨끗한 곳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운 모래와 맑은 바닷물이 십리에 걸쳐 펼쳐진 완도 명사십리 해변입니다. 신선한 공기에는 전남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공기...
김윤 2021년 06월 11일 -

계획 무시한 철거.."속도전*비용 줄이기"
◀ 앵 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뉴스데스큽니다. 어제, 광주 재개발 현장에서 붕괴된 건물은 계획서와는 전혀 다르게 철거가 이뤄졌습니다. 층별로 철거하는 대신, 건물의 외벽부터 허무는 과정에서 도로로 무너져내린 건데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속도를 낸 작업이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
2021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