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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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 김선호 전남인재개발원장
◀ANC▶ 지난 68년 동안 광주에 있던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이 '전남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바꾸고강진으로 이전했습니다. 이자리에 김선호 전남인재개발원장나와있습니다. ◀END▶1. 먼저 시청자분들께 전남인재개발원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우리 인재개발원은 전라남도 소속기관이고요, 전라남도와 시군, ...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전남교육청, 동부권 학교 긴급 방역대책 추진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전남도교육청이 교육현장의 감염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확산이 계속된 순천과 여수, 광양, 고흥 등 4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회의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마스크 상시 착용과 거리두기, 복무지침 준수 등을 당부했으며 학교...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다리 놓아도 섬은 섬", 유관기관 이전은 하세월
◀ANC▶ 압해대교에 이어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이 육지와 한 몸이 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굼뜹니다. '신안'을 담당하면서도 여전히 목포에 머물거나 육지 가까운 곳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더부살이 중인 신안교육지원청이 압해도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양현승 2021년 05월 17일 -

이낙연, 사면론 사과...개헌으로 불평등 완화
(앵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가 사면론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불평등 완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이른바 '광주선언'을 통해 지지율 반등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대권 주자들도 5.18에 맞춰 잇따라 광주 방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올해 초,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꺼내...
2021년 05월 17일 -

동선 거짓진술 등 역학조사 방해행위 '엄중 대응'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라남도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거나 역학조사를 거부,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없이 역학조사를 거부, 방해하거나 거짓 진술을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며, 위반에 따른 ...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5.18 유혈진압 거부'이준규 전 목포서장 현충원 안장
5.18 당시 신군부의 유혈진압 명령을 거부한 뒤 고초를 당했던 고 이준규 전 목포경찰서장이 한 계급 특진 돼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1일 총경 계급이었던 이 전 서장을 경무관으로 승진 임명하고, 국립현충원으로 안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서장은 80년 5월, 신군부의 무장명령을 거부하고 총기류를 인...
2021년 05월 17일 -

암호화폐 열풍에 컴퓨터 훔친다
◀ANC▶ 암호화폐 열풍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부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 늦은 시각 10대 2명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PC방에 들어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직원에게 무언가 물어봅니다. ◀SYN▶ PC방 직...
2021년 05월 17일 -

"눈은 안 보여도, 학생들 마음은 보여요"
◀ANC▶ 어제(15)는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올해 스승의 날 행사도 줄고 의미도 예전 같지 않지만 시각 장애를 딛고 장애 학교에서 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이 있어 소개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적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순천 선혜학교. 청소 실무를 배우는 직업교육이 한창입니다. 유현...
2021년 05월 17일 -

'국가폭력 트라우마' 국제회의 오는 19일 개최
국가폭력에 의한 트라우마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 트라우마센터는 오는 19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폭력에 의한 트라우마의 치유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 트라우마센터는 국가폭력에 의한 피해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을 ...
2021년 05월 17일 -

"주52시간제 확대..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늘려야"
오는 7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기업에서도 주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목포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전경선 목포시의원 등과의 간담회에서 "법 시행에 앞서 인력 추가지원이 충분히 고려되고 있지 않아 신규 입소가 불가능하거나 돌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밝히...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