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불안 속 거리두기 완화, 상인들 "큰 변화 없어"
◀ANC▶ 여수와 고흥을 제외한 전남지역은 6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지는 등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확산세인 전남동부권은 기대보다는 우려와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화창한 어린이날, 순천 지역 번화가. 3일째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
2021년 05월 06일 -

5.18 민중항쟁 41주년, 1달간 기념행사 이어져
5.18 민중항쟁 41주년을 맞아 한 달 동안 전남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집니다.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어제(4) 전남도청에서 목포역에 이르는 도심 도로에서 차량 30여 대로 1980년 5월 당시 민주 기사의 날 차량시위를 재현했습니다. 또 오는 11일에는 기념학술토론회가 열리고 17일과 18일에는 각각 41주년 기념식과 남도 오...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 -

'숲에서 깨닫는 세상', 유아숲 체험 인기
◀ANC▶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뛰노는 숲 체험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숲이 선사하는 교육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오랜만에 교실 바깥으로 나온 예닐곱살 어린이들. 마스크는 끼고 있지만 숲으로 들어서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땅에 떨어진 나무 열매를 ...
김진선 2021년 05월 06일 -

"섬진흥원 설립 앞서 전남 섬정책 방향 개편해야"
국립섬진흥원 설립에 앞서 전라남도의 섬 정책 추진 방향도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섬진흥원 설립에 맞춰 기존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섬발전지원센터의 역할을 협치기구로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안과 완도, 진도 등에는 민간영역의 섬 지원 조직을 만들고 섬진흥원이 관...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 -

진도개 테마파크 훈련사 '심적 고통'
◀ANC▶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진 뒤, 훈련사들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반발 여론이 완전히 사그라든 것도 아니어서, 진도군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훈련사의 지시를 받은 진도개가 놀잇감을 장난감 통에 집어 넣습니다. 능숙하게 뒤로도 걷...
김윤 2021년 05월 06일 -

줄잇는 공직자 방역 역행 사태, 징계는 솜방망이
공직자가 코로나19 방역에 역행하는 사례가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단체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몽탄면장을 직위해제했고, 이 자리에 함께 했던 전남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들도 징계가 불가피합니다. 또 완도군에서도 방역지침을 거스른 채 테니스를 친 공직자들이 직위해...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 -

김영록 지사, 복지기동대와 취약계층 공부방 선물
김영록 지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보성군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격려방문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복지기동대가 도배와 집청소를 진행 중인 주택을 찾아 책상과 수납장 등을 제공해 공부방을 마련해 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약사업으로 만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가정을 돌며 생활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 -

목포 시민단체, 김훈 시의원 제명 재요구
목포 시민단체가 김 훈 의원의 제명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 시민사회 소통과 연대 등은 "최근 법원이 김 훈 의원의 강제추행 혐의에 무죄를, 폭행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것은 재판부의 낮은 젠더 감수성 때문"이라고 비판하고, 본질은 성범죄인 만큼 시의회가 김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 -

투데이단신]어르신 카네이션 달기 행사 진행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증도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돌며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단법인 희망남도봉사단은 목포시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목포시는 체육시설과 체육관련 기관단체 등에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입니다. /// 주식회사 SJ&TA(에스제...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 -

목포시내버스 휴업 현실화 대비, 학생 수송대책 필요
목포 시내버스 휴업 사태에 대비해 학생 수송 대책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목포시내버스 독점 운영사가 휴업할 경우 버스 통학 중인 중고교 학생들의 통학대란이 우려된다"며, 교육당국이 버스통학 학생 규모를 파악하고 목포시와 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