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부동산 투기 의혹 경찰 수사 확대.. 지역정가 술렁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전남경찰청은부동산 투기의혹이 불거진 광양시와 강진군,신안군청을 최근 잇따라 압수수색한데 이어목포시 전,현직 의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는데이들 이외에도 도내 다른 지자체 공무원과의원들 상당수도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것으로알려졌...
2021년 04월 28일 -

도립국악단 해고 사태 장기화.."낮은 인권의식 문제"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해고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도립국악단의 해고문제는 전라남도의 문화예술노동자들에 대한 낮은 인권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김영록 지사 면담을 공식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남도의회도 도정질문을 통해 도립국악단원 근무 평가 제도 ...
양현승 2021년 04월 28일 -

5.18 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5.18 희생자의 형제*자매도 공법단체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5.18 민주유공자 예우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그동안 5.18단체에서 활동했지만 형제 자매 회원은 법률상 유족에 포함되지 않아 새로운 공법단체 회원으로 인정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불식...
2021년 04월 28일 -

에너지공대에 도비 1000억, 지역인재전형은 도입불가?
내년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도비가 지원되는 만큼, 지역인재전형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개교 이후 10년동안 매년 100억 원씩 모두 1000억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야권의 반대와 정부의 부정적 입장 속에 당장 지역인재전형 도입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편 ...
양현승 2021년 04월 28일 -

목포시*무안군 개별 거리두기 방침 실효성 논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인접 지자체에서도 다르게 시행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와 무안에서 확진이 잇따르면서 목포시는 거리두기 1.5단계를 강화해 밤 10시 이후 영업을 제한했지만, 사실상 생활권이 같은 무안군은 1단계를 유지해 영업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 ...
김진선 2021년 04월 28일 -

'첫 국회 코로나' 민주 이개호 "깊은 사죄 드린다"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입장문을 통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며, 담양 당직자를 비롯해 자신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이번 사태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의 담양지역위원회 수행비서 ...
양현승 2021년 04월 28일 -

영호남 6개 시*도 달빛철도 건설 공동호소문 발표
영호남의 6개 시*도가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달라는 내용의 공동호소문을 내일(28) 발표합니다. 광주와 대구, 전남*북과 경남*북 시도지사들은 내일 경남 거창에 모여 영호남 상생 공약이 정부 초안에 빠진 것에 대한 시도민들의 실망감을 전달하고, 최종안에는 반드시 포함시켜달라고 요...
2021년 04월 28일 -

투데이)올해 첫 도정질문..전남지역 소득 유출(R)
◀ANC▶ 전남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전남지역 소득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와 대단위 오피스텔이 신도시 기반시설과 교육환경을 저해한다는 우려 등이 제기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ND▶ 지난해 전남에서 판매된 선박용 엔진오일은 95만리터. 하지만 수거된 폐...
양현승 2021년 04월 28일 -

목포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지원
목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까지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3개월 이상 인하하기로 약정한 건물주에게 해당 건물의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건축물 재산세를 차등 감면할 예정...
김양훈 2021년 04월 28일 -

전남도 경제관련 부서 조직개편 잦아
전라남도의 경제 관련 부서의 조직개편이 잦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 경제부서는 현재 3개국 10개과 39개 팀에 166명이 소속돼 있어 2011년에 비해 1국, 4개과, 11개 팀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4년 일자리정책실, 2019년 한전공대지원단 등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개편이었다"며, 조직 안정성을 위해 ...
양현승 2021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