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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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20m 높이의 건물이 3층이다?(R)
◀ANC▶ 건물 층수가 제한된 지구단위계획 구역 안에 20미터에 달하는 높은 건물이 들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애매 모호한 규정이 오히려 혼란과 갈등만 키우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00여세대의 아파트 앞에 들어선 상가 가운데 한 건물이 유독 높게 솟아있습니다. 3층 건물이지만...
2021년 04월 28일 -

전남도, 축산농가 'HACCP 인증' 컨설팅비용 지원
전남지역 축산농장과 영업자가 해썹 인증을 받거나 인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가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70퍼센트를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30퍼센트를 농장이 자부담하면 되고, 최대 천2백만 원의 사업비는 해썹 컨설팅과 기술지도 비용, 인증에 필요한 검사비, 교육비 등에 쓰입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28일 -

광주은행, 4년연속 지방은행 브랜드 파워 1위
광주은행이 4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에서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 파워 선정을 주관하는 한국 능률협회 컨설팅은 광주은행에서 열린 인증식을 통해 탄탄한 영업력과 디지털 뱅킹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등으로 4년 연속 1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브랜드 파워 조사는 서울과 6대 광...
2021년 04월 28일 -

"공장악취로 고통" 주민 50여명 군청 앞 시위
장흥 주민들이 퇴비공장 악취 피해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장흥 진목마을 주민 50여명은 오늘(27) 장흥군청 앞에서 트랙터 집회를 열고 지난 2019년 주민들과 사전협의 없이 들어선 가축 분비물 가공공장의 악취가 심해 일부 주민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등 피해를 받고 있다며 공장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장흥군은 지난해 ...
2021년 04월 28일 -

한센인 가족, 일본 정부에 보상 청구(R)
◀ANC▶ 일제 강점기 한센병 환자와 가족들은 일본의 강제 격리 정책으로 고흥 소록도에 수용돼 말할 수 없는 인권 침해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 한센인 가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피해 보상을 청구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형의 섬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일제 강점기, 한센병 환자...
2021년 04월 28일 -

7번째 구단 승인 페퍼 저축은행 광주 실사(R)
(앵커) 7번째 여자 프로 배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페퍼 저축은행의 실사단이 광주를 찾아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연고지 결정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실사에는 페퍼 저축은행의 대표도 동행했는데요. 겨울 스포츠 유치에 번번히 실패했던 광주시가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7번...
2021년 04월 28일 -

무안군 영산강 수해쓰레기 처리 완료
무안군이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에서 떠밀려온 수해 쓰레기 처리를 8개월 만에 완료했습니다. 무안군은 국비 18억 원 등 모두 24억 원을 투입해 7600톤에 이르는 수해 쓰레기 수거에 나섰으며, 몽탄면에서 남악신도시에 이르는 영산강 15킬로미터 구간을 수해 이전 상태로 되돌렸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4월 28일 -

교사가 초등학생 20여명 상습폭행 의혹.. 경찰 수사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1학년 학생들을 상습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청수사대는 목포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 씨가 지난달 초부터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1학년 학급생 20여명을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머리와 등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21년 04월 28일 -

투데이단신)전통시장 홍보영상 유튜브 공개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힘내라 목포시 전통시장' 홍보영상을 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 국제로타리 12지역 7개 클럽이 60대 정신지체장애인의 긴급복지의료비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후...
김양훈 2021년 04월 28일 -

목포시*무안군 개별 거리두기 방침 실효성 논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인접 지자체에서도 다르게 시행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와 무안에서 확진이 잇따르면서 목포시는 거리두기 1.5단계를 강화해 밤 10시 이후 영업을 제한했지만, 사실상 생활권이 같은 무안군은 1단계를 유지해 영업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 ...
김진선 2021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