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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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임신 지원책' 한꺼번에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기관별로 제공하던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는 통합제공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22개 시군에서 확대 시행합니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엽산제*철분제 지원 등 전국 공통인 14종과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국회 상임위 일정 확정...'여순 특별법' 심의 관심
4월 임시국회의 상임위원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심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행안위 법안 1소위는 오는 22일, 행안위 전체회의는 26일 열릴 예정이며, 심의 안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여·야 합의로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선순위로 논...
박영훈 2021년 04월 16일 -

장석웅 교육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철회하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강력 규탄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일본산 수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지 않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김윤 2021년 04월 16일 -

전남교육청, 교육기관 최초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전라남도교육청은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국 최초로 체결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업체 제품 우선 구매와 홍보·교육, 전남업체 구매율 향상을 위한 노력,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 발굴·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윤 2021년 04월 16일 -

국립해양조사원, 신안 앞바다 ~ 충남 보령 정밀조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신안 앞바다에서 충남 보령과 태안까지 연안해역정밀조사를 추진합니다. ‘연안해역정밀조사’란 우리나라 연안해역 중 여객선, 어선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항로, 도서부근 등 3만2천 제곱킬로미터 해역을 대상으로 수심, 항해 위험물을 정밀 조사해 항해자들에게 정확한...
김윤 2021년 04월 16일 -

신안군, 우이도 '백서향의 섬' 선포
신안군이 가고 싶은 섬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선포했습니다. 백서향의 섬 우이도에는 5만 주의 백서향을 심을 계획이며 옛 주민생활로 등 10킬로미터에 백서향을 군락으로 식재하고 백서향 외에도 돈나무와 섬분꽃나무를 함께 심을 계획입니다. '백서향 섬 추진위원회'는 선포식을 통해 가고 싶은 백서향의 섬 가꾸...
김윤 2021년 04월 16일 -

'돌아온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
◀ANC▶오늘은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시간은 흘렀지만 그날의 바다와세월호 선체를 둘러보고 추모하는시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김안수 기자입니다. ◀END▶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나와가족들과 다시 만났던 전남 진도 팽목항.7년의 세월이 흐르면서방파제의 노란리본은 빛이 바랬고,낡은 ...
2021년 04월 16일 -

'누구의 책임인가?'..허탈한 수사 결과
◀ANC▶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많은 재판이 이어졌지만 진실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참사 7주기를 맞아 416재단과 함께 세월호 판결*수사결과 비평집을 내고 재판이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지적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잊지 않겠습니다"
◀ANC▶ 세월호 참사가 난 지 7년이 지났지만 아픔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기억하는 세월호. 직접 들어봤습니다. ◀END▶ ◀VCR▶ ◀INT▶ 이가현 목포여자고등학교 세월호 참사가 제대로 진상 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데 하루빨리 진상 규명이 되어서 유가족들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INT▶ ...
김양훈 2021년 04월 16일 -

무대에선 엄마들.."세월호를 기억해주세요"
◀ANC▶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어머니들이 또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세월호를 잊지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조그만 강당에 모여앉은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단원들. 세월호 희생자와 생존자의 어머니들로 참사 1년 뒤부터 연극을 시작했습니...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