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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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암환자 이어지는데... "조사만이라도"
◀ANC▶ 여수의 한 마을이 제철소로부터 날아오는 쇳가루에 수십년 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역학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자세한 내막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집안 곳곳에 쇳가루가 쌓이고, 시도때도 없는 악취에 시달리는 여수시 묘도동. 주민들은 바다 건너 제철...
2021년 01월 22일 -

투데이단신]해외여행 위축,여권 발급 급감
지난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발급된 여권은 2만 3천 2백건으로 2019년의 18% 수준에 머물렀으며, 올들어서도 전남도청의 경우 여권 발급 신청 건수가 예년 하루 평균 70건의 5%에 그치고 있습니다. ============================================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명절을 앞두고 열어왔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 대신 ...
박영훈 2021년 01월 22일 -

외국인 대상 선제적 검사하지만..참여율 저조
(앵커)광주 광산구에선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사흘이 지나도록 참여율이 2%대에 불과합니다.외국인에 대한 차별적 시선 우려 등이발길을 뜸하게 만든 건데요.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이다현 기자입니다.(기자)평일 낮 광주 광산구청 앞 선별진료소.한 외국인 주민이 ...
2021년 01월 22일 -

대한민국 축구 여자대표팀 강진서 전지훈련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2월 10일까지 일정으로 강진군 축구전용구장인 영랑과 다산구장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은 최초로 도전하는 2021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결정전인 플레이오프 경기에 대비한 것입니다.
김양훈 2021년 01월 22일 -

"빠르고 편리하다"..전국 첫 통합 '목포낭만콜' 호응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인과 법인 택시가 통합 운영에 들어간 목포 브랜드콜 택시인 '목포 낭만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목포 낭만콜'은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편리함 때문에 첫달 만 2천명, 둘째달 3만 4천명 등 두달만에 이용객 4만 6천 명을 넘어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
박영훈 2021년 01월 21일 -

눈이 만든 갯벌 수묵화 '장관'..신안군 사진 눈길
올해 초 전국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속에 카메라에 담긴 신안군 갯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염분과 밀물,썰물이 오가는 곳인 갯벌에 눈이 쌓인 모습은 이색적인 풍경으로 흑백이 조화를 이루면서 사슴뿔 모양 등 다양한 수묵화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1월 21일 -

"폐유는 어디로?" 사각지대 놓인 선박 윤활유
◀ANC▶ 선박 엔진의 마모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윤활유는 판매부터 쓰고 남은 양까지 관리대상입니다. 바다에 배출되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기 때문인데,현장에선 관리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항구 곳곳에 폐기름통들이 놓여있습니다. 경고문 옆에...
2021년 01월 21일 -

'선박 윤활유 실명제'를 아십니까?..실효성 의문
선박 폐유 수거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국 19개 해양경찰서에서 도입 시행중인 '윤활유 실명제'의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윤활유 실명제'는 해양경찰이 발급한 스티커를 일선 수협에 공급해 윤활유 용기에 부착하는 방식이지만, 스티커가 훼손된 채 버려지면 무단투기자 조회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스티커 디자...
2021년 01월 21일 -

대한조선 100번째 진수..지역 핵심산업에 '온기'
◀ANC▶ 해남군에 본사를 둔 중견 조선사 대한조선이 최근 회사의 100번째 선박을 진수시켰습니다. 코로나19와 저유가로 여전히 쉽지 않은 업황이지만, 연초부터 선박 수주와 진수 낭보가 이어지면서 지역경기 전망에도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해남군 화원면의 대한조선 해남조선소. 길이 25...
2021년 01월 21일 -

김영록 지사, 의과대*첨단의료복합단지 협조 당부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만나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문제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대응상황실과 서울시청 수도권 특별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