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투데이]곳곳에 감염고리..군민 모두 검사 검토

◀ＡＮＣ▶ 코로나19 연쇄감염에 방역당이 군민 모두를검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더이상의 확산을 막아야한다는 절박함때문입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영암 사찰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영암지역에서만 40명, 강진과 나주 등 인근 시군까지 ...

관광객 휴식처 `여행자 플랫폼`..목포 4곳 선정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여행자 플랫폼'이 설치됐습니다. 목포 여행자 플랫폼은 목포역 권역의 `밀물 콜라이드 로스터즈`, 근대역사거리 권역 `하얀목화`, 평화광장 권역의 `차오르다`, 삼학도 권역 `더 오아시스 커피` 등 카페 4곳이 선정됐으며,무료 휴대폰 충전, 물품보관,여행 정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선박 윤활유 실명제'를 아십니까?..실효성 의문

선박 폐유 수거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국 19개 해양경찰서에서 도입 시행중인 '윤활유 실명제'의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윤활유 실명제'는 해양경찰이 발급한 스티커를 일선 수협에 공급해 윤활유 용기에 부착하는 방식이지만, 스티커가 훼손된 채 버려지면 무단투기자 조회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스티커 디자...

무안국제공항 지난해 11만 명 이용..운항 노선 '0'

무안국제공항이 코로나19 악재 속에 10년 전 수준의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은 지난해 초반, 국제노선이 코로나19로 인해 잇따라 운항을 중단하면서 이용객이 국제선 8만7천여 명, 국내선 2만5천여 명 등 11만 2천여 명으로 최종 집계돼 개항 3년 차였던 2010년 10만 명 수준에 그쳤습니다. 현재 무안공항은...

뉴스와 인물]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ＡＮＣ▶ 완도군의회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여비를 삭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ＥＮＤ▶ Q1. 완도군의회가 올해 국내외 여비 등을 50% 삭감했는데 어떤 계기로?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

국외 유입 미세먼지 측정망, 전남 섬 3곳에 설치

신안군 홍도와 가거도, 영광군 안마도 등 서해 섬지역에 국외 유입 미세먼지 측정망이 설치됐습니다. 환경부가 구축한 측정망은 중국 등 해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이동경로를 분석하기 위한 시설로 전남에서는 섬 3곳을 비롯해, 목포*여수*광양항, 해경 경비함정 등에 설치됐습니다. ◀ＥＮＤ▶

"빠르고 편리하다"..전국 첫 통합 '목포낭만콜' 호응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인과 법인 택시가 통합 운영에 들어간 목포 브랜드콜 택시인 '목포 낭만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목포 낭만콜'은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편리함 때문에 첫달 만 2천명, 둘째달 3만 4천명 등 두달만에 이용객 4만 6천 명을 넘어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

설명절까지 한우가격 오름세 지속 전망

산지 가축 시장에서 한우가격이 6백킬로그램 암소 기준 6백50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가량, 지난달보다 3% 오른 수치로, 설 명절을 앞두고 당분간 한우 가격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ＥＮＤ▶

투데이]12년 만에 100척..중형유조선 집중 공략 성과

◀ＡＮＣ▶ 대한조선이 12년 만에 100척의 선박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공사 기간이 짧고 수익성이 좋은 중형 유조선 수주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ＥＮＤ▶ 해남군 화원면의 대한조선 해남조선소. 길이 250m, 폭 44m에 아파트 8층 높이의 원유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꾸준한 상승세

전남의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2017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4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농산가공식품은 김치와 장류를 중심으로 8천7백만 달러를 수출했고, 수산물은 김과 조기, 해조류, 가공식품의 성장세로 2억7천7백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국가별로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수출이 수출 증가세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