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고산의 섬' 보길도, 윤선도 후예 키운다
◀ANC▶ 고산 윤선도 선생이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머물던 완도 보길도, '어부사시사'가 탄생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윤선도의 작품을 기리는 보길도 문학관 한 켠에는 후예 문학인들이 머물며 또 다른 명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섬 전체에 고산 윤선도 선생의 흔적이 남아있는 ...
김진선 2021년 01월 07일 -

LTE]맹추위에 많은 눈..'종종걸음'출근길
◀ANC▶ 새해 초부터 눈 소식입니다. 영하권으로 떨어진 기온에지난밤부터는 눈도 쌓이면서,직장으로 향하는 시민들 발걸음이부쩍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천호성 기자가 시민들의 출근길에 나가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 ◀END▶ 네, 저는 영산호 하굿둑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자정쯤부터 시작된 눈발이밤새 굵어지면서...
2021년 01월 07일 -

'강력 한파' 수도시설 동파 주의..예방 조치해야
이번주 강력한 한파가 예고되면서 수도시설 동파 등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기온이 영하 5도에서 10도까지 일시에 큰 폭으로 하락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동파복구와 비상급수대책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동파 민원처리 상황실 운영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계량기와 수도꼭지 등 수도 시설에 덮개와 같은...
김진선 2021년 01월 07일 -

'집합금지 위반' 무안군수에게 과태료 부과된다
◀ANC▶ 무안군청 일부 공직자들이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대낮 술판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권자인 무안군수도 위반자에 포함돼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일, 무안의 한 식당...
김양훈 2021년 01월 07일 -

'무안군 대낮 술판' 야권 맹비난
◀ANC▶ 코로나19와 AI 등 초유의 방역 위기상황에서 터진 공직자의 대낮 술판과 방역지침 위반 사태가 정치권 공방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엄정한 조치를 예고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야권은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수 등 공직자들의 대낮 술판...
양현승 2021년 01월 07일 -

"깊이 반성"..무안군수 거듭 사과
◀ANC▶ MBC 보도 하루 만에 발표된 사과문으로도 여론이 잠잠해지지 않으면서, 김산 무안군수가 직접 나서 주민들에게 거듭 사과했습니다. "무조건 잘못한 일"이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직자들이 무더기로 방역지침을 어겼다는 보도가 이뤄진 다음 날, 김 산 ...
양현승 2021년 01월 07일 -

초등학교 예비소집 내일(8일)까지 진행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 예비소집이 모레(8일)까지 진행됩니다. 전남의 예비소집 대상은 지난해보다 500명 줄어든 만 4천 570명으로, 2014년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예비소집 아동들의 소재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21년 01월 07일 -

광양시의회 관계자 17명, 참배 행사 뒤 조식 논란
광양시의회 의원 10명과 관계자 7명이 지난 4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인근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 지침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회는 특별방역기간 연장 전부터 예정된 일정으로 공무활동의 경우 예외를 인정받아 식사를 했다고 해명했으며, 광양시...
2021년 01월 07일 -

'무증상' '무관용' 돌파구 찾나?
◀ANC▶전남지역에서 연초 30명 이 넘는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전남동부지역에 확진자가 집중됐는데 '무증상' 감염자의 초기 대처와 행정명령 '무관용' 적용이 강화돼 주목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66명,이 가운데 무증상 확진자는 45% ...
2021년 01월 07일 -

'경제 회복' 전남 지역상품권 6월까지 1조 원 발행
전라남도가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각 시군에서 사용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올해 6월까지 1조 원까지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올해 452억 원의 국,도비 지원금 전액을 시군에 조기 지급하고, 각종 지원수당과 연계한 정책적인 발행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1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