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투데이단신]전남약사회 겨울내의 1,000벌 기탁
전남약사회가 전라남도에 3600만 원 상당의 겨울내의 1천 벌을 기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탁받은 내의를 노인복지시설 65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전.현직 임직원들이 구단의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비위 의혹이 불거진 프로축구단 광주FC의 정원주 대표이사...
박영훈 2020년 12월 10일 -

"남중권 개최 당연"...'초당적 협력' 선언
◀ANC▶ 오는 2023년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른바 'COP28' 유치를 위한 국내 도시 간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과 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모를 통해 개최 도시를 선정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비판하며 초당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기국회 마지...
2020년 12월 10일 -

함평*순천에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
영암과 나주의 오리농장에서 잇따라 AI가 발생한 가운데 함평과 순천만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철새도래지의 주변 10킬로미터 이내 농가 36개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밝히고,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한편 해당 지역내 사육되는 가금류에 대해 21일간 이동제...
김진선 2020년 12월 09일 -

순천*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 노인 잇따라 사망
전남에서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노인들이 잇따라 숨지면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순천과 화순에서 코로나19로 확진돼 치료를 받던 80,90대 노인들이 숨졌고, 모두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
김진선 2020년 12월 09일 -

담양 거주 농협함평군지부 직원 확진.. 한때 '비상'
농협함평군지부 직원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함평군 방역당국이 한때 크게 긴장했습니다. 함평군 방역당국은 전남 452번 확진자인 A 씨가 담양에 살고 있고 근무지인 농협함평군지부에 이번주 출근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어제(8) 하루동안 농협군지부를 일시 폐쇄하고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검...
김양훈 2020년 12월 09일 -

강진 고려청자 생산공정 '비밀' 풀리나
◀ANC▶고려시대 청자 생산의 핵심 장소 가운데한 곳이 강진군 사당리 일원인데요이곳에서 대규모 관청터와 공방터 등이 잇따라 발견돼 고려시대 최고급 청자 생산의 비밀을 밝힐 단초가 마련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국가사적 제68호로 지정된 강진고려청자요지고려시대 청자 생산을 총괄했던 대규...
김양훈 2020년 12월 09일 -

천년의 비색 고려청자의 중심지 '강진'
◀ANC▶ 고려시대 천년의비색 '청자' 생산의 중심지였던 강진에는 수백여개의 가마터가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발굴조사가 이뤄지면서다량의 청자 제품과 청자 편 등이 발견되면서 고려청자 연구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고려시대 500년 동안 청자를 생산했던 고려청자의 중심지 ...
김양훈 2020년 12월 09일 -

약속은 홀로, 파기는 남탓.."내년 이전 못한다"
◀ANC▶ 2021년, 그러니까 내년까지 조건없이 광주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에 통합하겠다고 했던 광주시장이 약속을 사실상 파기했습니다. '시민의 뜻'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앞세워, 국가의 항공정책까지도 거스르며 갈등의 씨앗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 -

'세월호 진상규명 계속' 사참위법 법사위 통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세월호 참사 진상 조사를 맡고 있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연장하도록 한 '사참위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9)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이번주 종료되는 사참위의 조사 활동을 오는 2022년 6월까지 1년 6개월 연장하고, 영장청구의뢰권과 압수자료 열람을 신청...
김진선 2020년 12월 09일 -

전남 22개 시군 청렴도 평가 1등급 '전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곳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청렴도 3등급을 받았던 목포시가 내외부 평가가 모두 2등급으로 상향된 것을 비롯해 해남과 진도 등 6개 시군이 2등급을 받았으며, 3등급은 5곳, 최하위인 4,5등급이 11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김진선 2020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