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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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전남문화상, 김재석 시인*윤석수 화가 선정
제64회 전남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김재석 시인과 예술부문 윤석수 화가가 선정됐습니다. 김재석 시인은 광주 5.18, 제주 4.3 등 치열했던 역사와 사회현실을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고, 윤석수 화가는 4백여 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통해 전남미술의 위상을 올렸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 -

투데이단신]함평군 내년까지 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함평군은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3억원을 들여 해보면 문장 3.1만세탑 인근에 '기미 4.8만세 운동 기념관'을 내년 말까지 건립합니다. ============================================ 내년 정부 예산에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계비로 7억 원이 반영돼, 그동안 민자유치의 걸림돌이었던 ...
박영훈 2020년 12월 09일 -

나주에서도 AI 검출..영암 발생 농장과 같은 계열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영암의 오리 농장과 같은 계열사인 나주 오리농장에서도 AI 항원이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 오리농장과 같은 계열사 농장 60곳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주시 세지면의 오리농장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농장에...
김진선 2020년 12월 08일 -

전남도의회 "국회, 공수처법 개정으로 검찰개혁해야"
전남도의회가 공수처법 개정을 통한 검찰 개혁 완수를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검찰이 행정부 지휘체계를 무너뜨리고 사법기관을 사실상 사찰한 행위마저 합법적 직무행위로 주장하고 있다"며, 스스로 법치주의를 훼손한 검찰은 국민의 검찰로 부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수처법 ...
양현승 2020년 12월 08일 -

초등학생 등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전남에서 코로나19로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45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감염이 잇따른 장성 군부대에서 2명의 군인이 추가로 코로나19로 확진됐고, 나주와 여수, 담양, 영광에서도 초등학생들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455명이 코...
김진선 2020년 12월 08일 -

부표밭 '김양식장' 놔두고 미세플라스틱 제로화?
◀ANC▶ 미세플라스틱의 주원인이 스티로폼 부표인데, 이 스티로폼 부표를 가장 많이 쓰는 곳은 다름아닌 김양식장입니다. 김 양식장 부표 대부분이 여전히 스티로폼 소재인데, 정부의 지침은 너무 쉽게 헐거워 졌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출 효자로 꼽히면서 바다의 반도체로도 불...
양현승 2020년 12월 08일 -

시민단체,'급수선 예산전용' 진도군수 등 3명 고발
진도 시민단체가 급수선 예산을 여객선 건조에 사용한 진도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진도군지자체모니터링단체는 지난 2016년 진도군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급수선 예산 27억 원을 여객선 건조에 전용한 것과 관련해 이동진 진도군수와 회계담당 공무원 등 3명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
2020년 12월 08일 -

목포 항구포차 운영시간 조정..밤10시 이후 배달*포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목포 항구포차 운영시간도 조정됐습니다. '목포 항구포차'는 운영시간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조정하고, 밤 10시 이후에는 배달과 포장 영업으로 전환합니다. 이번 영업시간 조정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박영훈 2020년 12월 08일 -

전동킥보드 화재 대부분 '과충전'이 원인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5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를 분석한 결과 6건 중 5건이 과충전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전동킥보드 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배터리를 쓰는 기기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과충전을 막기 위해 80퍼센트 까지만 충전하거나 단락보호장치, 퓨즈 등 보호장치...
김진선 2020년 12월 08일 -

스티로폼부표 수천만개 '둥둥', 교체는 하세월
◀ANC▶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을 위협하는 바다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으로 어업 현장에서 쓰이는 스티로폼 부표가 꼽힙니다.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있지만 여전히 교체해야 할 부표가 전국에, 그리고 전남에 수천만 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연안 해양플라스틱 쓰레...
양현승 2020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