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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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농촌 공공임대주택 20세대 조성 추진
전라남도가 LH, 강진군과 함께 농촌지역 공공임대주택 조성에 나섭니다. 전라남도 등은 내년 강진군 청자촌 일원에 귀농산어촌 주거지와 농지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임대주택 20세대를 시범사업으로 짓기로 했으며, LH가 42억 원, 강진군과 전라남도가 각각 12억 원과 6억 원을 투입합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27일 -

신안군 왕새우양식 생산고 6백억 원 넘어서
양식새우의 최대 주산지인 신안군이 올해 왕새우양식 사상 처음으로 6백억 원의 생산고를 올렸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새우양식 270여 어가에서 평년작을 웃도는 4천2백 톤을 생산했는데 타 지역의 새우 대량폐사와 냉동새우 수입감소로 가격이 올라 이같은 생산고를 기록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전국 양식새우 생산...
김윤 2020년 11월 27일 -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망사고 책임자 처벌해야"
지난 24일 발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2014년에도 이번 사고와 유사한, 산소 연결 밸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한 적이 있었다며 막을 수 있는 사고를 방치한 책임을 물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
2020년 11월 27일 -

"세계섬포럼은 서남권이!", 초장기 프로젝트 구상
◀ANC▶ "섬은 곧 대한민국 서남해다"라는 인식을 국내외에 확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국가기념일 섬의날' 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서남해가 앞장서야 한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양현승 2020년 11월 26일 -

섬발전진흥원 설립.."가시권에 들어왔다"
◀ANC▶ 국토 최외곽지역에 위치한 섬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섬과 섬사람, 섬산업, 섬환경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게 우선이겠죠. 늦어도 2022년 상반기에는 섬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을 설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 ◀END▶ ◀VCR▶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3대 가치...
양현승 2020년 11월 26일 -

전남 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추가 운영
전남도가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광주*전남이 가동 중인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수는 전대병원, 조대병원, 의료원 등 모두 391개로 이 가운데 66%인 260개 병상에서 격리 치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한전KPS 인재개발원 84개 병상을 오늘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3983명...
양현승 2020년 11월 26일 -

코로나 이용한 얄팍한 사기...자영업자 눈물
(앵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돈데요, 이런 절박한 상황을 이용한 사기 행각이 자영업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선술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김 모씨. 코로나 상황에 어려움이 가중되던 지난 3월 수년 동안 거래해오던 주류회...
2020년 11월 26일 -

수능 일주일 앞으로 방역 비상
◀ANC▶ 2021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지역 고등학교 3학년들이 어제(24일)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장석웅 교육감은 오늘(25일) 도민들에게 호소문을 발표하고 코로나 방역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내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이 텅...
김윤 2020년 11월 26일 -

김종식 목포시장 "삼학도에 호텔 등 최고급 휴양시설"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생활 안정에 비중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며 지역 미래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특히 관광시설과 관련해 "삼학도에 호텔과 컨벤션 등 최고급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장좌도에 리조트가 포함된 최고급 예술랜드롤 조성해 나가겠...
박영훈 2020년 11월 26일 -

김종식 목포시장
◀INT▶김종식 목포시장 "삼학도는 사계절 꽃피는 섬으로 가꾸는 한편 호텔과 컨벤션 등 최고급 휴양시설을 확충하여 새로운 형태의 가족 유원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영훈 2020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