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시 소각장 설치 의회 승인 여부 놓고 논란
수익형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중인 목포시 쓰레기 소각장 설치가 의회 승인 사안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최홍림의원은 민간 제안 사업인 만큼 의회 의결을 거쳐야한다고 주장한 반면 목포시는 민간사업자가 시설을 지어 소유권을 넘기도록 법률에 명시된 만큼 관련법상 예외 규정에 해당돼 의회 의...
박영훈 2020년 11월 26일 -

검찰 재수사 착수?...철저한 수사 의지 '관건'
◀ANC▶ 순천역 철도공무원이 위험 업무를 불법적으로 혼자 근무하는 실태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던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성적인 불법 근무를 뿌리 뽑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역에서 벌어진 불법적인 '나 홀로' 근무 사건에 대해 고용노동청이 검찰에 기소...
2020년 11월 26일 -

조기 어획량 169% 증가..전남 어업생산량 급증
전남지역 3/4분기 어업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전남의 어업생산량은 27만4천톤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8만톤, 47%가 증가했습니다. 품종별 어획량은 참조기가 169%, 갈치 22%, 젓새우류 72% 등의 증가폭을 기록했고, 다시마와 청각, 홍합도 높은 증가세를 ...
양현승 2020년 11월 26일 -

한수원, 한빛5호기 부실공사 두산중공업 고소
한빛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용접공사와 관련해 원전 운영 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한빛원전 5호기 계획예비정비기간에 원자로 헤드 관통관 84개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두산중공업이 3개의 관통관을 부실하게 용접해 계약을 위반했고 보...
2020년 11월 26일 -

투데이단신]목포대 공학 랜선 페스티벌 개최
목포대학교는 오늘(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과대학 졸업생들의 우수성과를 함께 나누는 "2020 공학 랜선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 최근 주민설명회를 가진 강진군은 내년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이 개원하면 원거리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비합숙 교육생들이 인근 마을에서 ...
박영훈 2020년 11월 26일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 나주혁신도시에 개원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이 나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은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빛가람종합병원 내 연면적 793제곱미터 규모로 신축됐으며, 산모실 10개,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습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해남을 시작으로 2018년 강진, 2019년 완도에 각각 문을...
박영훈 2020년 11월 26일 -

신안 농협직원 밀접접촉자 '음성'..해당농협 폐쇄
확진자로 판명된 신안 지역 농협 직원의 가족과 밀접촉자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목포 34번 확진자로 판명된 농협 직원의 가족 4명과 주유소 직원 1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확진자와 확진자 가족들과 접촉한 농협직원과 방문주유 가구 등 백4...
김윤 2020년 11월 25일 -

전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81명 늘어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81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의 확진자는 지역감염 331명, 해외유입 50명으로 누적확진자 381명을 기록 중이며, 지난 7일 이후에만 186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마스크 착용과 연말 모임 자제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25일 -

수능 일주일 앞으로 방역 비상
◀ANC▶ 2021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지역 고등학교 3학년들이 어제(24일)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장석웅 교육감은 오늘(25일) 도민들에게 호소문을 발표하고 코로나 방역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내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이 텅 ...
김윤 2020년 11월 25일 -

정의당 "광양제철소 사고, 책임자 처벌해야"
정의당 전남도당이 어제(24) 발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포스코의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경영진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비상경영 발표를 통해 노동자들에게 고통을 전가하고 있다"며,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