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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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농도 미세먼지' 알림서비스 제공
전라남도는 도민들이 대기오염 경보발령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농도 미세먼지 오존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대기질정보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고농도 대기오염 발생시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발령 상황을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팩스로 즉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전라남...
김양훈 2020년 11월 23일 -

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확진자 354명
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4일 0시부터 2주 동안 1점5단계로 격상돼 시행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1주일 호남권 일평균 확진자가 27점4명으로 1.5단계 격상 기준에 도달한데다 수능시험 이전에 환자증가 추세를 막고 겨울철 대유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였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20년 11월 23일 -

원안위, 한빛원전 5호기 부실 공사 수사 의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를 규명하기 위해 검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원안위는 5호기 헤드 관통관 84개 중 1개만 용접이 잘못됐다는 당초 전수조사와 달리 관통관 2개가 추가로 잘못 용접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통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절차 위반과 관리 감독 ...
2020년 11월 23일 -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은?
◀ANC▶ 코로나19의 확산 상황 속에서 올들어 우리의 일상도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특히, 교육계는 더욱 혼란스러운 모습입니다. 이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는 교육계 일각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의 한 고등학...
2020년 11월 23일 -

전남교육청 2021년 전남교육 4대 역점과제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 전남교육 4대 역점과제로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수업혁신, 미래학교 육성, 조직문화와 행정혁신을 선정했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이같은 내년도 역점과제를 오는 24일 도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 시대에 배움과 성장의 지속성 확보. 보편적 교육을 보...
김윤 2020년 11월 23일 -

신안군 청년 어선 임대사업 정부시책으로 채택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청년이 돌아오는 어선 임대사업"이 중앙정부의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채택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어선구입 임대사업'으로 국비 38억 원을 반영돼 국회 통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018년 민선 7기 정책으로 관련 조례제정과 사단법인을 구성하고 청...
김윤 2020년 11월 23일 -

1석3조 농업용수 개발사업
◀ANC▶ 농업용수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저류지 주변 노는 땅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변공원에는 사철 푸르른 상록수가 심어져 주민들의 쉼터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압해읍 대천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류지입니다. 국비와 군비...
김윤 2020년 11월 23일 -

뉴스와 인물] 전남소방본부 직장협의회 공식 출범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전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직장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자리에 신병원 초대회장이 나와 있습니다. ◀END▶ Q1.새로 출범한 소방공무원직장협의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요? 소방공무원직장협의회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업무를 수행하는 특수성 때문에 그동 안 일반직 공무원보다 2...
2020년 11월 23일 -

정원과 박물관이 조화 이루는 힐링공간
◀ANC▶ 정원과 박물관이 조화를 이루는 장흥 월넛 치유정원이 생태관광지이자 힐링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름도 특이한 귀족호도박물관이 있는 정원은 최근 전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사람이 누워있는 형태의 인체 치유동산 머리부분에는 석창포가, ...
김양훈 2020년 11월 23일 -

광주천 아리랑 물길 '기대 보다 우려'
(앵커) 광주천의 생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천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데는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됐지만 국비가 아닌 수백억 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상황이다보니, 이용섭 시장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밀어부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2020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