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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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명문대 입학 장학금, 지방대 붕괴 부추겨"
군지역 장학재단의 이른바 수도권 명문대 입학생 챙기기가 지방대학 붕괴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과 국회는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대학 서열화가 지방인재의 역외유출을 부추기고, 그에 따른 출신학교 차별이 지방대 붕괴와 지방소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
양현승 2020년 11월 20일 -

영암군민속씨름단 장성우,최정만 선수 '장사' 등극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제3차 민속리그 2020평창 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와 금강장사를 차지했습니다. 장성우 선수는 증평군청 윤성희 선수를 3대 0으로 누르고 백두장사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최정만 선수는 정석진 선수를 누르고 금강장사를 차지했습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이...
김양훈 2020년 11월 20일 -

전남드래곤즈, 내일 시즌 마지막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내일(21) 오후 3시 잠실주경기장에서 리그 승격을 판가름할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2부 리그 5위인 전남은 내일(21)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확보해 4위권으로 진입해야 승격 가능성을 거머쥐게 됩니다. 최종 순위에서 3, 4위에 오른 팀은 오는 25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자는 29일 현재 리그 ...
2020년 11월 20일 -

광주은행 52주년..5.18 공익 통장 '넋이' 출시
창립 52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5.18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익 통장을 출시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 위해 5.18 공익 통장인 '넋이' 5월, 그날을 기억하며'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18 공익 통장은 예금이나 적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
2020년 11월 20일 -

완도 군외-약산 '산림해양 치유길' 1단계 완료
완도만의 독특한 산림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코스 조성' 1차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사업이 끝난 1단계 구간은 완도읍과 군외면 등 5개 읍,면 58km로 완도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림휴앙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레킹 조성사업을 2022년까지 3단계로 나눠 진행합니다.
김양훈 2020년 11월 20일 -

'무안광주공항'으로 명칭 변경?..가능성은 미지수
◀ANC▶ 무안국제공항의 이름에 '광주'가 들어가야 한다는 광주시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협적인 사안으로 인해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되는 것을 끝내자는 건데, 실제 공항 명칭이 변경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명칭에 광주를 넣...
양현승 2020년 11월 20일 -

고3 수험생 코로나19 확진..교육당국 비상
◀ANC▶ 전남지역에서는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능을 2주 남겨둔 고3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당국은 거점 병원마다 시험장을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강당 앞에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
2020년 11월 20일 -

확진자 분석했더니..동시다발 감염 추세 뚜렷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방역당국의 말처럼 목포는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첫 발생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분석해봤습니다. 현재 목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입니다. 이가운데 국내발생은 23명이고 해외유입은 4명입니다. 목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
김양훈 2020년 11월 20일 -

확진자 거점병원 3곳, 격리자용 시험장 7곳 운용
다음 달 3일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전남도내에 확진자용 거점병원 3곳과 격리자용 별도시험장 7곳이 운영됩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늘(19)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라남도교육청 2021학년도 대학수능력시험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김윤 2020년 11월 20일 -

장석웅 전남교육감
◀INT▶장석웅 전남도교육감 " 3차 대유행을 걱정해야할 만큼 절체절명의 상황입니다. 지금 이 기세를 꺾지 못하면 당장 눈 앞에 닥친 시험을 치르는 것도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도 어려워질지 모릅니다. 모두의 참여와 협력이 절실합니다.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코로나 19의 감염확산...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