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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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금지 명령 어긴 다단계 운영자*관리자 벌금형
코로나가 확산하던 시기에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다단계 영업을 한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지난 7월 자신들이 운영*관리하는 다단계 판매업체 사무실에서 회원 60여명을 상대로 각종 제품 시연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32살 B씨에게 150만...
2020년 10월 27일 -

"불안감은 있지만.." 62세 이상 접종 시작
◀ANC▶ 전남에서도 만 62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접종을 마친 뒤 사망한 사례가 어제(26일)까지 8건 보고됐지만, 3건은 접종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고 나머지는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만 62세부터 69세 대상 독감 백신 ...
김진선 2020년 10월 27일 -

광주전남 현안 특별법 운명 '주목'
(앵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여야의 격돌속에 마무리 되고 이제는 입법과 예산 국회가 열립니다. 5.18 관련 특별법과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 여순사건 특별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이 올해 정기국회때 처리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2020년 10월 27일 -

40년전 봉급으로 5·18 부당징계 경찰관 급여 정산
전두환 신군부의 지시를 거부했다가 징계를 받은 경찰관들이 징계 취소와 함께 40년 전 월급을 기준으로 급여를 정산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형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강제진압 명령을 거부했다 징계를 받았던 경찰관 21명에 대한 징계를 취소...
2020년 10월 27일 -

한빛5호기 시험가동 중 자동정지..원안위 조사중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빛원전 5호기가 시험 운전 중 자동 정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오늘(26) 오전 10시쯤, 한빛5호기가 정상 가동하기 전 증기발생기를 시험하는 부하변동시험 과정에서 수위 조절에 실패해 자동 정지 됐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5일 증기발생...
2020년 10월 27일 -

빗발치는 요구..관건은 법제화
◀ANC▶ 학교는 교사와 행정직원으로 통하는 교직원을 제외하고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스포츠강사, 돌봄전담사 등 80여 직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어서 최근 학교 관련 노동자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차별반대와 신분보장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김...
김윤 2020년 10월 27일 -

대한민국 도시대상 '목포시' 최우수상 수상
목포시가 올해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있는 도시를 선정해주는 상으로, 목포시는 올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
박영훈 2020년 10월 27일 -

과기부 '섬데이터 댐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에 포함
신안군이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섬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회 과학기술 정보방송 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관련 질문을 받고 "과기부가 추진하는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섬 데이터 댐'도 들어갈 수 있으며 함께 구축해 나가겠...
김윤 2020년 10월 27일 -

울산]"반갑다 연어야" 치어 생산량 증가
◀ANC▶ 도심 속 연어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울산 태화강에서는 지난 7일, 올해 첫 회귀 연어가 발견됐습니다. 지난해보다 2주일 이상 빨리 연어가 돌아오면서 손님 맞이로 분주한 태화강생태관을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강 중류에 설치된 철제 펜스 안으로 연어가 헤엄쳐 들어옵니다. 몸 길이 70...
2020년 10월 27일 -

대전]"농사지으며 자연을 배워요"
◀ANC▶ 학교에서 텃밭을 가꾸며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을 배우는 체험의 장이 늘고 있습니다. 마을 농부들을 명예 교사로 위촉해 온 마을과 학교가 상생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효과도 높이고 있는데요. 대전 조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등학교 안에 마련된 작은 논, 추수철을 맞아 학생들...
2020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