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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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인 크리에이터 대회’공모..총상금 3천만원
전남도가 우수한 1인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공모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마련한‘2020년 전라남도 1인 크리에이터 대회’공모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전라남도 영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1등 천만원 등 본선에 진출한 12명에게...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가을 빛 국가정원..유료 관람률은 증가
◀ANC▶ 순천만 국가정원이 가을 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은 크게 줄었지만 유료 관람객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그만큼 생태관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 비오톱습지, 핑크뮬리 군락이 정원과 어우러져 ...
2020년 10월 12일 -

제주]때 아닌 봄꽃 개화, 왜?
◀ANC▶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로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감귤이 노랗게 익고, 억새가 피는 계절에 때 아닌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주렁주렁 달린 감이 가을 햇살을 받아 붉게 익어가는 사이, 옆에 심어진 벚나무도 때 아닌 분홍...
2020년 10월 12일 -

안동]멧돼지 포획도 'AI 인공지능'으로
◀ANC▶ 올해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안 그래도 농작물 피해가 컸는데요. 수확철, 멧돼지 피해까지 잇따르면서 농가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포획 장치가 개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경철 기자 ◀END▶ ◀VCR▶ 어느 야산의 과수원 입구. 멧돼지 무리가 어둠을...
2020년 10월 12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분쟁 "대법원판결 따른다"
해남과 진도 어민들의 `마로해역' 김양식장 분쟁이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해남과 진도 어민대표 등은 현재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진행 중인 어업권 행사 관련 조정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심인 대법원판결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대법원 판결까지는 마로해역에 대한 어...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 -

잇단 '10대 무면허 사고'..평생 빚더미 될수도(R)
◀ANC▶ 10대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연간 사상자만 1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미성년자라도 중고등학생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칫 평생 빚을 갚아야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대들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
2020년 10월 11일 -

"전남 어촌으로 오세요"..온라인 귀어 스몰 엑스포
제3회 전남 귀어 스몰 엑스포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립니다.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귀어 희망 도시민들이 전남의 어촌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선보입니다. 엑스포 기간동안 1개월 어촌체험 참여자 모집과 해남,강진,완도 등 도내 9개 시군 도내 9개 시군 24개 어촌계 현황 정...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 -

광주 공항 보안 구멍, 초등생 신분증 도용 탑승
군 공항과 시설을 공유하는 광주공항의 보안이 신분증 도용에 잇따라 뚫리고 있습니다. 경찰과 항공 당국에 따르면 제주에서 실종 나흘만에 발견된 13살 A양은 지난 7일 오후 광주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했습니다. 전북 익산이 거주지인 A양은 언니의 신분증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
2020년 10월 11일 -

'유물 처리*전시 공간 부족'..연구소 확장 시급(R)
◀ANC▶ 국내 유일의 수중 유물 담당 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둘러 시설을 확장해야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고대선박 등 수중 유물들이 늘어나면서 보존하고 전시할 공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1975년 섬 어부가 그물이 걸린 도자기를 신고하면서 이듬해부터 ...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 -

조개 캐던 어린이 4명 고립..해경 헬기 구조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어린이 4명이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 4분쯤 영광군 백수읍 해안에서 친척집을 찾았다가 조개잡이에 나섰던 자녀 4명이 갯벌 한가운데 고립됐습니다. 부모의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헬기와 경비정을 보내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