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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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역사 여순10.19, 역사관에 재조명
◀ANC▶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알리는 공간이 처음으로 순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의 지역사회가 다함께 힘을 모았다는데요. 가려져 있었던 역사를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의 의미를 기리는 역사관의 현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순천...
2020년 10월 06일 -

도내 임신부 건강관리비 20만 원 지원
코로나19 장기확산에 대비해 전남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 8천 5백여 명에게 건강관리비 2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제2차 긴급민생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부터 임신부 계좌로 건강관리비 2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보건소에 등록되지 않은 임신부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06일 -

목포시 주요 시정현안 정책실명제 시행
목포시가 주요 시정 현안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시행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 담당공무원 실명까지 공개합니다. 신청가능 대상사업은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지 않은 주요 시정 현안, 1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원 이상 연...
박영훈 2020년 10월 06일 -

섬 발전 기여 목포MBC 등 유공자·단체 20명 포상
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목포MBC가 정부 포상을 받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6일) 정부세종청사 16동 강당에서 섬 발전에 기여한 완도 소안수협 김송기 씨 등 유공자 14명과 단체 6곳에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합니다. 섬의 날 제정과 관련해 특집 프로그램과 탐사 보도를 꾸준히 해온 목포MBC는 한국관광공사, 경남...
박영훈 2020년 10월 06일 -

투데이 단신]서남해안 불법어업 합동단속
전라남도는 오는 19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에는 어업지도선 13척과 공무원 50여명이 투입되며 무허가나 조업금지구역 위반행위, 불법어구 사용,판매 행위 등을 집중단속합니다. ---------------------- 무소유를 주창한 법정스님의 해남 생가터에 스님의 정신을 기리는 인문학...
신광하 2020년 10월 06일 -

"자격정지 의료인 75% 이상 3개월 뒤 진료"
품위손상이나 비도덕적인 진료행위, 성범죄 등을 저지른 의료인의 75%가 3개월 미만의 자격정지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김원이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면허가 정지된 의료인은 천 828명으로, 정지 사유는 리베이트가 4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의료법상 최장 1년까...
박영훈 2020년 10월 06일 -

공감 빠진 통합 행보..시도지사 만나나(R)
◀ANC▶ 광주시가 연휴에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전남 행정통합론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등 풀어가야할 현안은 그대로 산적해있는데, 양 시도의 공감이 빠진 일방적인 광주시의 행보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내년까지 광주-무안...
김진선 2020년 10월 05일 -

추석 연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들 '음성'
추석 연휴동안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가운데 이들의 접촉자들은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연휴 동안 순천에서 확진된 50대 남성과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일가족 3명 등 4명의 확진자와 접촉했던 159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순천과 ...
김진선 2020년 10월 05일 -

추석연휴 전남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 크게 줄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고향 방문 자제 움직임 등으로 추석 연휴기간 전남 서남해안 여객선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전남 서남해안 뱃길 이용객은 12만명, 차량은 3만 6천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여객은 73%, 차량은 88%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05일 -

(S/리포트)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앵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두환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전 씨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무죄를 주장했는데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자신의 회고록에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202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