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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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123년 목포항 재편된다(R)
◀ANC▶ 올해로 개항 123년을 맞은 목포항이 새롭게 재편됩니다. 역사,레저,관광,여객,어업 중심으로 기능을 나눠 개발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삼학도에 자리한 석탄부두. 삼학도 복원 등에 맞춰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삼학도 석탄부두의 대체 부두로 개발됐지만 석탄 처리 물량 감소로 용도가 ...
박영훈 2020년 09월 08일 -

거짓진술로 코로나 방역 혼선 교회 목사 고발
거짓 진술로 코로나 방역을 방해한 혐의로 교회 목사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목포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도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모 교회 목사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광화문 집회를 다녀오고도 목포시 관계자 면담을 거부하고 일관되게 집회 참석을 부인했으나 GPS 추적 결과 서울을 ...
박영훈 2020년 09월 08일 -

공공의료 정책 재논의 시점 불분명, 표류 우려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 재논의 시점이 불명확한 상태로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공공의료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코로나 진정 이후에 협의체를 통해 재논의하겠다"며, 지난 4일 당정과 의협간의 협약 내용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전라남도...
양현승 2020년 09월 08일 -

목포시 옛 목포세관 창고 '복합문화 공간' 조성
목포시가 옛 목포세관과 창고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 항동에 자리한 면적 6천 728제곱미터의 옛 목포세관과 창고 자리에는 식음료 체험장,스마트관광플랫폼,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목포시는 28억 5천 9백만원의 용역이 끝나는 대로 사업에 착수합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08일 -

울산]'운항 일지'로 고래 발견율 높일까?
◀ANC▶ 울산의 고래바다여행선이 15% 불과한 고래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 고래 발견 예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합니다. 지난 5년 동안 고래바다여행선 선장이 수기로 기록한 운항 일지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울산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원한 바다에...
2020년 09월 08일 -

대구]흑돼지'우리흑돈' 전국에서 기른다
◀ANC▶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서 고급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농촌진흥청이 2015년 개발한 흑돼지, '우리흑돈'이 전국에 보급됩니다. 우리흑돈은 새끼를 많이 낳고 성장이 빨라 농가 수입 증대는 물론이고, 수입산 돼지고기 대체 효과도 기대됩니다. 대구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우리나라 ...
2020년 09월 08일 -

전남도, 금고 약정기간 올해 만료..차기 지정 절차
전라남도는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를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도내에 본점이나 지점을 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 제안서를 받아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담당할 제1금고와 특별회계와 기금 등을 담당할 제2금고를 오는 11월까지 지정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0년 09월 08일 -

추석 열차표 예매 오늘과 내일..창가 좌석만 발매
1주일 연기됐던 추석 열차표 예매가 내일(8)부터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경부선과 경전선은 내일(8), 호남선과 전라선은 모레(9),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를 진행할 예정인데 이미 예매가 끝난 노인과 장애인 등의 추석 열차표는 유효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창가 측 좌석...
김양훈 2020년 09월 08일 -

투데이단신]친환경농산물 전문단지 9곳 지원
전라남도는 강진농협 등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9곳을 선정해 내년에 3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확대에 나섭니다. ============================================ 강진군이 오는 14일부터 닷새 동안 사용하지 않는 폐건건지 10개를 읍면사무소에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주는 캠페인...
박영훈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