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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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태풍 마이삭 접근중..비바람 거세져
◀ANC▶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전남도 본격적인 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 비바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데요. 태풍이 근접한 완도와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END▶ 네. 완도군 신지면 임촌선착장에 나와있습니다.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오늘 낮부터 이곳에는 장대비와 함께 ...
김진선 2020년 09월 02일 -

태풍 북상에 남해안 거센 비바람 몰아쳐 '비상'
◀ANC▶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전남 남해안에는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당시 완도 등 남해안 일대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의 한 해안가 마을. 소형어선 50여척이 육지에 올라왔고 어구와 그물도 한 ...
2020년 09월 02일 -

태풍 영향으로 천사대교 밤 10시부터 통행제한 예고
태풍 마이삭이 접근함에 따라 천사대교 통행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초속 20미터 이상 강풍이 1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천사대교 통행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바람 강도에 따라 목포대교 등 도내 30여개 해상교량에 대해서도 통행제한 여부...
김양훈 2020년 09월 02일 -

검찰, 신안군수 직권남용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직권남용 혐의로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신안군 공무원 채용과정에서 퇴직 공무원 자녀 특혜채용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상대로 직권남용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군수에 대한 영장은 지난달 28일 청구됐으며,실질심사는 ...
2020년 09월 02일 -

"접촉뒤 14일간 증상 발현 안 됐지만 확진"
◀ANC▶ 오늘(2) 전남에서는 4명의 지역감염, 1명의 해외입국자 감염으로 5명의 환자가 추가돼 누적 154명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고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단검사 말고는 확인이 불가능한데, 감염 고리를 찾는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불러올 우려가 큽니다. 양현승 기...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코로나 경증환자는 전남, 위중환자는 광주에 입원"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광주*전남이 탄력적으로 병상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순천,목포 의료원을 비롯해 나주 한전KPS 생활치료시설까지 확보하면서 총 병상 313개, 가용병상 174개로 여유로운 상태이며, 광주시의 일부 경증환자도 전남의 시설에 격리하고 있다...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확진자들은 왜 광화문 집회에 갔나?
(앵커) 광주에서도 광화문집회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직접 다녀왔다 확진된 이들만 스무명에 달하는데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 속에 대체 어떤 이유로 광화문집회에 참석한건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복절 광화문 집회발 확진자가 전국에서 나오는 가운데 ...
2020년 09월 02일 -

송원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확진..강좌 무기한 폐지
광주의 송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강좌인 '극음악연출'이 무기한 폐지됐습니다. 확진된 A씨가 수강했던 과목을 가르쳤던 교수와 동료 수강생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11일까지 자가격리된 상태입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02일 -

음주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50대..도주했다 붙잡혀
어제 밤 10시 30분쯤 보성군 조성면 편도2차로 도로에서 56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자전거에 탄 68살 B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만취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난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5시간 만에 거주지에서 경찰에 ...
2020년 09월 02일 -

강진군, 제1회 현구문학상에 소설가 송하훈 씨 선정
강진군이 1930년대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했던 김현구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현구문학상 첫 수상자로 소설가 송하훈 씨가 선정됐습니다. 송하훈 씨의 장편동화 '치원 황상'은 다산 정약용의 1호 제자인 치원 황상의 일대기를 어린이의 관점에서 그려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양훈 2020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