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데스크단신]장흥고싸움 벽화 눈길
장흥군 탐진강가에 150년 전통의 '장흥고싸움' 벽화가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고싸움처럼 코로나 위기를 국민 모두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 영암군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오는 11월 7일 개최예정이었던 금정면민의 날 행사와 ...
박영훈 2020년 09월 02일 -

목포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개인 방역 당부
목포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시보건소, 목포한국병원, 목포기독병원, 목포시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전남중앙병원, 세안병원 등 선별진료소 7곳을 코로나19 종료때까지 운영하는 한편 특별 방역반 3개조도 편성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박영훈 2020년 09월 02일 -

목포 원조하당먹거리식당 김상례 대표 500만 원 기탁
목포 원조하당먹거리식당 김상례 대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현금 500만원을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습니다. 지난 15년 간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김상례 대표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하면 극복 할 수 있다고 믿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02일 -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남에 성금 1천만 원 기탁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이 전남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1주일 전 김영록 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물적지원 의사를 밝혔던 장청강 총영사는 오늘(2) 전남도를 다시 찾아,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전라남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등에 쓸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홍콩 유명 여행잡지, 신안 퍼플섬 표지 여행지로 소개
신안 퍼플섬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홍콩의 유명 여행잡지는 한국의 여행지를 찾는 기획 특집으로 신안 퍼플섬을 표지 기사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최근 문브릿지가 새로 개통되고 반월,박지도가 퍼플섬으로 선포된 이후 하루평균 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9월 02일 -

내년 정부예산안 농업분야 비중 3% 붕괴 우려
내년 정부 예산안의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이 전체의 3%에도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내년 농림부 예산기금안의 총지출 규모가 16조1천4백억 원으로 국가 전체 예산 대비 2.9%에 불과하고, 이대로 확정될 경우 2013년 4%가 무너진 뒤 7년만에 3% 선까지 붕괴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부동산 불일치 소유 등기 이전..2022년 8월 4일까지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한 현실과 다른 부동산 등기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간이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관련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라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보존 등기가 없거나 기재 사항이 실재 소유와 다른 경우 간편 절차를 통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은 1978년 이후 4번째로 적용대상...
박영훈 2020년 09월 02일 -

완도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단계 '경보' 격상
완도해경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대비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단계를 경보로 격상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해경은 주요 항포구와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고 았습니다.
김양훈 2020년 09월 02일 -

"양성 혹은 음성".. 진단검사도 한계상황(R)
◀ANC▶ 전남의 코로나19 환자는 현재 14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환자 접촉자, 접촉자의 접촉자 등 진단검사 수요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쉴새없이 검체 분석이 이뤄지면서 공식 검사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일같이 한계 상황과 부딪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확진자와 동승한 승객..소재파악 어떻게?(R)
◀ANC▶ 최근 목포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택시와 버스에서 동승한 일부 승객들에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까지 나서 이들을 찾고 있지만 현금을 사용한 승객들의 행방이 묘연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택시기사인 전남128번째 확진자와 광주발...
2020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