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세월호 선체 거치장소 '목포' 확정(R)
◀ANC▶ 세월호 선체의 거치 장소가 '목포'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선체 뿐 아니라 기억과 추모를 위한 공간과 함께 만들어질 예정인데,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7년 최종 거치를 목표로 선체 보존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3년만에 인양돼 목포신항으로 ...
김진선 2020년 08월 18일 -

수도권 교회*광주 노래방 방문자, 검사 의무화 명령
전라남도가 수도권 교회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진단검사 대상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경복궁역 인근 집회, 광복절 집회 방문자입니다. 또 광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10일 이후 광주 상무지구 노래방과 유흥주...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재난 발생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R)
(앵커) 지난 집중호우로 광주와 전남지역은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피해도 많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시민들은 재난 취약 지역 등의 정보를 잘 알지 못해 피해를 미리 막지 못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뒷산이 속살을 드러낸 채 깊게 패여 있습니다. 부러진 나무와 나뭇가지들은 위태롭게 아파트 옹벽에 매...
2020년 08월 18일 -

영산강 하류 쓰레기, 빨라야 다음 달 중순 마무리
영산강 하류 수초쓰레기 수거 작업이 빨라야 다음 달 중순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무안군 구역의 영산호에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인해 6천 톤의 쓰레기가 밀려들었으며, 하루 2백톤씩 1주 동안 1200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강변 둔치에 적치했습니다. 무안군은 현재 작업 속도를 감안할 때 다음 달 중순 쯤 돼야 정화작업까...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전남 수해현장, 3군 장병 복구작업 이어져
전남지역 수해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과 해군3함대, 공군 1전투비행단, 해병 1시단, 특수전사령부 등의 3군 장병 2천3백여 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영광 등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8월을 재난극복의 달로 정하고, 수해복구 지원...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폭염경보 속 아파트 정전, 주민 큰 불편(R)
◀ANC▶ 폭염 경보가 내려진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17) 낮 정전 사고가 빚어졌습니다. 대체공휴일을 맞아, 집에 머무르고 있던 주민들이 냉방기 사용을 못해 불볕 더위 속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정전 사고가 발생한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 식료품으로 가...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완도 해역 고수온주의보 발령
함평만에 이어 완도해역에도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완도군 군외면 해역의 수온이 28도, 고흥 득량만 28.1도 등을 기록했다며 고수온 주의보를 추가로 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길고, 많은 양의 민물이 바다로 유입되면서 연안의 수온이 높아지기 쉬운 조건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관광도시 맞나? 불법 주*정차 심각(R)
◀ANC▶ 오늘부터 목포MBC는 '관광도시, 우리가 만듭니다'를 주제로 관광의 기반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점검해보는 기획 보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교통기관과 관광지 주변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들여다보겠습니다. 김안수 기자 입니다. ◀END▶ SU / 대다수 관광객들이 처음 목포와 만...
2020년 08월 18일 -

섬 선착장 대합실 '대변신'(R)
◀ANC▶ 섬과 섬, 섬과 육지가 다리로 연결되면서 섬마을의 중심지였던 여객선 선착장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대합실도 방치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섬에서는 이런 대합실이 관광객들은 물론, 섬주민들에게도 특색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사대교가 개통되...
김윤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