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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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의과대 신설 확정, 의료격차 해소 기대감
◀ANC▶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이 마침내 확정됐습니다. 당정이 지역 의사제 도입을 골자로 16년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데, 이 정원과 무관하게 전남에는 의대 신설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당과 정부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확정했습니다. ◀INT▶...
양현승 2020년 07월 23일 -

'전남 의대' 언제, 어디에 신설되나
◀ANC▶ 전남에 의대가 신설되는 건 확정됐지만, 어디에 들어설 지, 어떻게 추진될 지는 아직 안갯속입니다. 정부 결정을 앞두고 그동안 애써 미뤄뒀던 지역간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의대 정원 확대가 결정되면서, 교육부가 바빠졌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의대 ...
양현승 2020년 07월 23일 -

지역명시 안 된 의대설립, 정치권 신경전 점화
지역이 명시되지 않은채 전남권 의대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정치권의 미묘한 신경전도 점화됐습니다. 목포 김원이 의원은 당정의 발표 이후 "목포시민 30년 숙원인 목포의대 설립을 위해 청와대와 정부, 정당을 설득해왔다"며 목포대 의대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갑 소병철 의원은 "동부권 인구수...
양현승 2020년 07월 23일 -

목포시,목포대 의과대 설립‘청신호’환영
목포시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의대 신설 방침에 대해 지역민의 숙원이 해결될 실마리가 마련됐다며 크게 반겼습니다. 목포시는 의사인력 부족,의료서비스 수도권 쏠림 현상 등이 심각한 만큼 전남의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특히, 전남의대는 도서지역을 가장 많이 관할하고 ...
박영훈 2020년 07월 23일 -

전남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정책 12건과 현안사업 18건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해상풍력사업을 위한 공동 송배전 선로, 신재생에너지 전용 산단에 대한 국가 지원과 방사광가속기 추가 설치, 세계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에도 민주당 차원의 지원을 요...
양현승 2020년 07월 23일 -

광주 코로나19 200명 확진, 전남 접촉자 파악중
광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백 명에 도달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192번째 환자와 식당과 병원에서 각각 접촉한 7명을 진단 검사해 음성으로 확인하는 등 광주 200번째 확진자까지 가족과 지인, 친인척 등의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외식과 운동, 모...
양현승 2020년 07월 23일 -

지방채 200억 이유는?.."시민 삶과 밀접"
◀ANC▶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200억 원이 넘는 긴급재정을 투입한 목포시가 지방채 200억 원을 발행합니다. 200억 원의 빚을 내는 것인데, 무엇때문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95년 조성한 목포시 쓰레기 매립장. 25년이 지나면서 매립량 67만 톤의 98%를 사용한 상태입니다. 새로 만들 땅도,대체...
박영훈 2020년 07월 23일 -

김부겸 "노무현의 길을 함께 가겠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김부겸 후보가 광주에서 조촐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김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꿈을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광주형 일자리와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빗줄기가 이어진 가...
2020년 07월 23일 -

인양지연..시커멓게 변한 가거도항
◀ANC▶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항에서 심각한 기름유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항내로 진입하던 예인선이 침몰하면서 기름이 유출됐지만 인양이 지연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정해역인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항에서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이 한창입...
김윤 2020년 07월 23일 -

영광 해상에서 50톤급 예인선 전복..1명 실종
오늘(1) 오후 1시 5분쯤 영광군 송이도 해상에서 50톤급 예인선 A호가 전복돼 선장은 구조됐지만, 기관장 73살 서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A호가 송이도에서 하역 작업을 마친 뒤 기상 악화로 목포항으로 피항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해상 수색을 벌이다 기상이 나아지는대로 A호...
김진선 2020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