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광주확진자 잇따라..전남도 방역긴장
◀ANC▶ 광주의 확진자 가운데 상당수가 전남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대규모로 실시되고 있는데, 방역당국과 지역민들은 초긴장 상태 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7일 오전, 광주 51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목포 평...
2020년 07월 03일 -

확진자 폭증에 병상도 의료인력도 부족
(앵커)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쏟아지는 검체채취와 방역작업 요구 때문에 방역당국도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50번째와 75번째 확진자가 나온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skj병원입니다. 환자와 종사자들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체채취...
2020년 07월 03일 -

목포지역 3개 학교 제외..오늘부터 초중고 정상수업
확진자 발생으로 원격수업에 들어갔던 목포지역 학교들이 하당중 등 3개 학교를 제외하고 어제(2일)부터 정상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갔던 목포지역 초중고 22개 학교 가운데 하당중 등 3개 학교를 제외하고 등교수업을 재개했습니다. 확진자가 발...
김윤 2020년 07월 03일 -

전남도 9월 명량대첩축제 취소..코로나 19 영향
해마다 9월 해남과 진도군 사이 울돌목 일원에서 열리던 명량대첩축제가 올해는 취소됐습니다.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 축제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11월 1일, 명량대첩 전승일을 기념해 소규모 기념식만 열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03일 -

'바다를 시민 품으로'..명품 평화광장 만든다
◀ANC▶ 목포의 대표 친수공간인 평화광장 해안길이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바다를 시민 품으로 더 가까이 안겨주고, 관광 거점 도시답게 국제적인 명품 해안 쉼터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춤추는 바다분수로 연간 40여 만 명이 찾는 목포 평화광장. 바다와 맞닿은 목포의 대표 친수공...
박영훈 2020년 07월 03일 -

"일단 주차는 아무데나 하는거죠"
◀ANC▶ 남악신도시가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차할 공간을 애써 제공해도 이상하리만큼 불법 주차를 고집하고 있고, 해마다 수 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해도 그뿐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 남악신도시의 한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카메라가 왕복2차로 수백...
양현승 2020년 07월 03일 -

신안군의 실험 '버스공영제'..성공적인 안착
◀ANC▶ 자치단체가 버스회사를 인수해 운영하는 버스 공영제가 신안군에서 전면 시행된 지 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버스공영제는 다른 자치단체가 벤치마킹을 하는 등 성공적인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버스터미널 1번 개찰구에 신안군 안좌도로 출발하는 ...
김윤 2020년 07월 03일 -

해안 저지대 바닷물 침수 주의..7월 5일~7일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이번주 일요일부터 사흘간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만조 때 바닷물 수위가 5미터까지 상승하는 등 서남해안의 수위 상승이 예상돼 피해 예방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도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기간입니다.
박영훈 2020년 07월 03일 -

코로나 이후 변하는 관공서 공간
◀ANC▶ 코로나19가 좀처럼 종식되지 않으면서 이젠 상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인데요. 이러한 가운데 경북 문경시가 코로나 이후의 사회구조에 대비하기 위해 청사 시스템을 개조하고 방역체계를 갖추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안동,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문경시 농암행정...
2020년 07월 03일 -

산양삼도 쇠고기처럼.. 산양삼 이력제 도입
◀ANC▶ 산양삼 특구인 강원도 평창군이 쇠고기처럼 이력을 관리하는 산양삼이력제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평창 산양삼에 대한 신뢰가 확산되면 값싼 중국산 장뇌삼과의 차별화는 물론 횡성한우같은 고급화 전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주 권기만 기잡니다. ◀END▶ ◀VCR▶ 평창군 봉평면 태기산 자락...
2020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