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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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시민 품으로'..명품 평화광장 만든다
◀ANC▶ 목포의 대표 친수공간인 평화광장 해안길이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바다를 시민 품으로 더 가까이 안겨주고, 관광 거점 도시답게 국제적인 명품 해안 쉼터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춤추는 바다분수로 연간 40여 만 명이 찾는 목포 평화광장. 바다와 맞닿은 목포의 대표 친수공...
박영훈 2020년 07월 02일 -

신안군의 실험 '버스공영제'..성공적인 안착
◀ANC▶ 자치단체가 버스회사를 인수해 운영하는 버스 공영제가 신안군에서 전면 시행된 지 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버스공영제는 다른 자치단체가 벤치마킹을 하는 등 성공적인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버스터미널 1번 개찰구에 신안군 안좌도로 출발하는 버...
김윤 2020년 07월 02일 -

전남도 9월 명량대첩축제 취소..코로나 19 영향
해마다 9월 해남과 진도군 사이 울돌목 일원에서 열리던 명량대첩축제가 올해는 취소됐습니다.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 축제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11월 1일, 명량대첩 전승일을 기념해 소규모 기념식만 열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02일 -

진도군 코로나 유입 차단…진도대교 발열 체크장 운영
진도군이 코로나19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진도대교 발열체크장 운영을 오늘부터 재개했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도대교 발열체크장을 운영하면서 72일간 차량 36만대와 71만명을 검사해 확진자 없는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군은 진도대교 발열체크장에 하루 44명, 3교대로 24시간 운영하면서 진...
신광하 2020년 07월 02일 -

데스크 단신]무안군*경기화성시 군공항 공동저지 추진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무안군 군공항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와 경기도 화성시 전투비행장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군공항 이전 저지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단체는 "무안군과 화성시는 군공항 이전문제로 인한 공동 피해자"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수원과 광주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협...
신광하 2020년 07월 02일 -

세월호 단체, '세월호 비유' 주호영에 사과 요구
4.16연대와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정쟁의 도구로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 대표는 예전에도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했다"며 재발 방지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SNS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식과 추경심사...
2020년 07월 02일 -

남해안 활성화 10년 계획 확정..20조5천억 원 투자
남해안 지역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을 활성화하는 정부차원의 10년 계획이 마련돼 20조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토부가 확정한 사업 내용 가운데, 전남 지역 사업은 기존 추진 중인 사업을 포함해 모두 49개 사업이 계획에 반영됐으며, 예산규모는 10조 7천억 원 수준입니다. SOC사업으로 익산-여수 전라선 ...
신광하 2020년 07월 02일 -

첫 회의부터 파행, 본회의장 고성 난무
◀ANC▶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 첫 날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의원들간 감정적인 고성이 난무했습니다.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치를 놓고 말썽이 생기면서, 원구성에 나선 첫 본회의부터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 후반기 첫 본회의. 당초 오전 10시에 시작됐어...
양현승 2020년 07월 02일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운영 차질 우려
전남도의회가 원구성을 마쳤지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운영이 제대로 될 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위원 정수가 9명이지만 원구성에 앞서 1지망 배치를 희망하는 의원이 위원장에 출마한 의원 2명 뿐이었고, 대부분 의사와 무관하게 보건복지환경 분야 의정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더욱이 2명의 위원...
양현승 2020년 07월 02일 -

민주당, 기초의회 후반기 원구성 '표이탈' 당혹
민주당 전남도당이 기초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잇따라 표 이탈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징계 방침을 세웠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사전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를 본회의장 투표에서 지지하도록 내부 표 단속에 나섰지만, 목포시의회 부의장 선거에서 무소속 의원에게 밀렸고 곡성, 구례군의회에서...
양현승 2020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