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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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도 먹는 '초당옥수수' 본격 수확
삶지 않고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본격 수확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이달 중순부터 지역내 50여 농가, 50헥타르에서 초당옥수수 수확을 시작해 7월 말까지 생산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칼로리가 낮은데다 식감이 좋아 인기를 끌면서 일반 찰옥수수보다 ...
박영훈 2020년 06월 30일 -

723명 전원 음성..감염원 확인중
◀ANC▶ 주말사이 발생한 목포 확진자와 관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72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21번째 환자에 대한 감염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한 광주의 사찰 등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21, 22...
2020년 06월 30일 -

광주전남 중소기업 7월 경기전망 하락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업체 193곳을 대상으로 7월 경기 전망을 조사 한 결과 중소기업 건강도지수가 74.9로 전달 보다 2.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가 100 이하면 향후 업황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은 것을 의미하는데, 올들어 이 지수는 지난 1월 77.1로 출발했지...
신광하 2020년 06월 30일 -

반환점 돈 민선 단체장, 앞으로 2년은?
◀ANC▶ 임기 4년의 반환점을 돌게 된 민선 단체장들이 일제히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2년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전국 최고의 직무수행 만족도를 모두 도민들에게 돌렸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입니다. ◀END▶ ◀VCR▶ 사상 최초 국비 7조원 시대, 예산 9조원 시대를 맞이한 민선 ...
양현승 2020년 06월 30일 -

해남구성지구 국내최대 태양광발전단지 준공
해남솔라시도 프로젝트 구성지구에 국내 최대규모인 98MW급 태양광발전 설비와 306MW급 에너지 저장장치를 갖춘 태양광 발전단지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준공된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설비는 축구장 190개 면적인 158만㎡에 조성됐는데, 연간 2만7천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규모 입니...
신광하 2020년 06월 30일 -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 학교공간의 변화
◀ANC▶ 학교 전체가 아이들의 놀이터와 독서실로 변신한 학교가 있습니다. 자체적인 노력으로 이같은 변화를 이뤄냈는데 앞으로 마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만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개교 97년째를 맞고 있는 진도군 의신초등학교입니다. 유치원까지 합...
김윤 2020년 06월 30일 -

생태계교란 예방 위해..미국가재 퇴치
(앵커) 영산강에서 성인 손바닥 크기만한 가재를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난해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미국 가재인데, 환경당국이 퇴치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퇴치 방법도 단순하고 예산도 적어 효과적인 퇴치가 될 지 미지숩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방수복을 입은 남성 여러명이 영산강 바닥을 뒤지고 다닙...
2020년 06월 30일 -

도선국사 유골 '가짜' 논란
◀ANC▶ 도선 스님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신라말의 고승으로 광양 백계산 옥룡사에 자리를 잡고 후학을 지도한 것으로 유명한 분이신데요. 지난 96년 발견된 도선 스님의 유골은 당시 승려들의 장례 풍습을 알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로도 평가됐는데, 최근 이 유골이 가짜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
2020년 06월 30일 -

'할인보다 편의가 우선'지역화폐의 변신
◀ANC▶ 코로나19 이후 많게는 10%의 할인율을 무기로 지역화폐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충북지역에서는 종이 대신 카드형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청주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1년 전 출시된 충주시의 종이형 지역화폐입니다. 지난해엔 반년동안 20억 원 판매에 그쳤지만 올해 ...
2020년 06월 30일 -

주꾸미 씨 말라가.. 인공부화 시도
◀ANC▶ 주꾸미는 서해바다 대표 어종이지만 전국각지에서 낚시객들이 몰려들어 치어까지 마구잡이로 잡아가면서 어획량은 해마다 크게 줄고 있습니다. 씨가 말라가는 주꾸미 보호를 위한 인공산란장이 조성돼 성과가 주목됩니다. 송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처음으로 조성된 군산 앞바다 주꾸미 인공 산란...
2020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