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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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 확진자 3차감염까지
(앵커) 지난 주말 시작된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2차 감염에 이어 3차 감염자까지 나왔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동구의 사찰인 광륵사에서 시작된 코로나 감염사태가 날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3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
2020년 07월 01일 -

전남도, 남해안권 발전 청사진 마련
전라남도가 남해안권의 새로운 개발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해안권 연계 광역관광벨트 형성을 비롯해 미래형 산업 육성을 통한 광역 경제권 조성, 산업·관광거점 연계 인프라 구축 등 49개 세부 사업 10조 7천억원 규모의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남도는 남해안권 발전 ...
신광하 2020년 07월 01일 -

전남 장기미집행시설 3,834곳 내일(1) 실효
장기미집행시설 일몰제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뒤 20년동안 사업이 이뤄지지 못한 장기미집행시설이 내일(1) 자동실효됩니다. 전라남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공원 등 1천7백여 곳에 대해 관리계획을 정비해 왔으며, 목포 산정공원 등 4곳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도시계획시설은...
양현승 2020년 07월 01일 -

지방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우려 떨쳐낼까
◀ANC▶ 지방의회들이 후반기 의장단을 새로 꾸리고, 새로운 2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팎의 잡음을 떨쳐내고 지방의회를 바라보는 걱정과 우려를 지울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가 7월부터 2년동안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새롭게 선출했습니다. 의원...
양현승 2020년 07월 01일 -

내 집 앞 '돌봄교실' 인기
◀ANC▶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아파트에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돌봄교실 강사도 경력단절 학부모가 채용되는 등 일석 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롭게 주거지역이 조성되고 있는 목포시내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 한 쪽 건물에는 지...
김윤 2020년 07월 01일 -

의대 경쟁보다 전남 유치가 먼저
◀ANC▶ 전남권에 의대 유치가 민선 7기 후반기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총선과정에서 민주당 후보들간 합의는 사실상 파기된 상황이지만 전남권 유치가 먼저라는 목소리가 동부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민선 7기 2주년 브리핑 자리에서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유...
2020년 07월 01일 -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무안군은 항공특화산단 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오는 8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항공특화산단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무안 항공특화산단은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모두 448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항공정비, 운항서비스 기업 6곳과 협약을 맺는 등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
양현승 2020년 07월 01일 -

"KBS 지역국 통폐합은 시대착오적 행위"
KBS 목포방송국 시청자위원회가 KBS 지역국 통폐합 방침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KBS 목포방송국 시청자위원회와 범시민대책위는 어제(30)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지역국 통폐합은 회사 경영 악화의 책임을 지역국으로 돌리는 것으로, 지방분권과도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행위"라고 즉각 중지를 요구했습...
박영훈 2020년 07월 01일 -

영주 옥수수밭 미로 눈길.. 체험 인기
◀ANC▶ 외국의 정원이나 공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관광용 미로가 경북 영주에 등장했습니다. 옥수수밭을 미로로 조성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동, 성낙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주에 있는 옥수수밭입니다. 넓은 밭에 어른 키보다 더 자란 옥수수가 빼곡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밭 안으로 들어가 보니 꼬불꼬...
2020년 07월 01일 -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이주 대작전
◀ANC▶ 명사십리,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군산시 선유도에는 '흰발농게'라는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선유도가 급속히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대규모 이주 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선유도 해수욕장 맞은편 갯벌 옆으로만 갈 수 있는 게의 습성을 이용해 그물을 치고 일...
2020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