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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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작물실증센터 부지 모레(11일) 선정..3곳 경합
농촌진흥청이 추진중인 아열대작물실증센터 대상지가 모레(11일) 선정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공모 지자체 5곳 가운데 서류평가를 통과한 해남과 장성,경남 합천군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모레(11일) 대상지를 발표합니다. 350억원을 들여 20헥타르 부지에 조성되는 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정부의 아열대작...
박영훈 2020년 06월 09일 -

데스크 단신]김영록 지사 "대형프로젝트 개발해야"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영록 지사가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의 대형 프로젝트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9) 실국장 회의에서 "민선 7기 3년차를 위한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형프로젝트 발굴을 지시했습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은 '포스트코로나 T...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전남경찰, 놀이터에서 어린이 강제추행 30대 검거
놀이터에서 여자 어린이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달아난 30대가 범행 이틀만에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여성범죄특별수사팀은 지난 7일 전남지역의 한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여자 어린이를 추행하고 달아난 31살 A 씨를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에 나서 주거지 인근에서 오늘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청...
2020년 06월 09일 -

해경, 어선 불법 증.개축한 일당 22명 검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어선을 불법 증,개축한 조선소 대표 41살 A 씨와 어선 소유자 등 22명을 적발했습니다. A 씨는 허가받은 톤 수보다 배를 크게 짓고 싶어하는 어선 소유자들과 공모해 지난 2018년부터 어선 건조 검사를 받은 뒤, 상부 구조물을 바꾸고 선체 길이를 늘이는 방법으로 22척의 어선을 불법 건조한 혐의를...
김양훈 2020년 06월 09일 -

평년보다 이른 더위..모레부터 비
전남지역에 평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모레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한풀 꺽일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목포 등 일부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0.9도를 넘어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은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전남 지역에서 내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모레(11)부터 다음 날...
2020년 06월 09일 -

전남서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 나서
전남서부보훈지청이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늘(9) 가거도에서 국가유공자 가정 명패사업 출범식을 갖고 전남 서부권 천913곳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국가유공자 명패사업은 지자체별로 제각각이던 기존의 명패를 통일하...
2020년 06월 09일 -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첫 회의..맞춤형 지원 논의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늘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업종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전남 인자위는 특히 조선과 에너지, 화학, 철강 등 4개의 산업별 분과위별로 인력수급현황 파악, 고용현안 논의 등 업종별 일자리문제 해결에 ...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해남 미황사 등 전국 문화재 300여곳 `안전진단`
전국 문화재 300곳에 대한 안전진단이 실시됩니다. 문화재청은 모레(10일)부터 한 달간 보물 제947호인 해남 미황사 대웅전 등 전국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재 300여곳의 안전실태를 점검합니다. 문화재청은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문화재 시설에는 긴급보수비를 지원해 수리를 ...
박영훈 2020년 06월 09일 -

4월 서남권 제조업 생산 증가..실업급여 신청 증가
코로나 19 여파속에 목포역과 여객선터미널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조사한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4월중 서남부 지역의 제조업 생산과 소매점 매출은 각각 11.8%와 10.1% 증가했습니다. 반면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고, 관광객 수 감소에 따라 목포여...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임대분양 아파트 입주민 '분양가 산정' 반발
◀ANC▶ 무안 남악신도시 임대아파트 분양가 산정에 반발한 주민들이 무안군청에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입주민과 건설사가 산정한 분양가 차액이 3천만 원에 달해 합리적 해결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 임대분양을 조건으로 입주한 남악신도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5년의...
2020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