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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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 온.오프라인 수출 시장 개척 지원
전라남도는 목포대 글로벌셀링지역협업센터와 함께 중화권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베이징에 안테나숍을 개설해 우수한 전남제품을 전시하고 중국 유명 온라인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 상점 등 중국 온라인 시장에도 전남제품을 입점시켜 판매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관...
김양훈 2020년 06월 08일 -

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 위원장 경쟁 치열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부터 시도당 위원장 교체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재선인 김승남,신정훈 의원, 초선인 주철현 의원 등 3파전 구도이며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초선 가운데 가장 연장자인 이병훈 의원을 추대하자는 분위기였지만, 최근 또 다른 도전자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임기...
김양훈 2020년 06월 08일 -

"전남도 금고 지정시 지역주민 이용편의도 고려"
전남도의회 사순문 의원이 전라남도 금고 지정운영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전라남도가 금고 선정시 은행의 지역경제활성화 책임성을 위해 무인점포수, ATM 설치 대수 등 지역주민 이용편의성 항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08일 -

대형 공사장 소방특별점검, 47건 행정조치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대형 건축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4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와 관련한 이번 점검에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 등이 주요 확인대상이었고, 33개 현장에 대해 7건의 과태료 부과와 40건의 시정조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08일 -

순천시도 갑질 논란.."이제는 변해야"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간부급 공무원의 업무상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단 업무공간을 분리하는 인사발령이 났는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한 공직사회 전반의 인식변화가 촉구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시 보건소에 근무하는 5급 A과장은 지난달 중순, 총무과로 발령됐습니...
2020년 06월 08일 -

해남군, 5일 시장 배송도우미 운영
해남군이 해남읍 5일 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배송도우미를 운영합니다.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도입한 배송도우미는 매달 1일과 6일 열리는 해남읍 5일시장을 방문하는 고령자 등을 위해 주차장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물건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해남군은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나머지 면지역 전통시장까지 ...
박영훈 2020년 06월 08일 -

전남에서도 내일 4만 3천여명 마지막 등교수업
전남에서도 내일(8)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 4만 3천여명이 새학기 들어 처음으로 등교 수업을 합니다. 지난달 20일과 27일, 이달 3일에 이은 마지막 4차 순차 등교로, 이로써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의 등교가 마무리됩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격일, 격주, 교차수업을 병행할 예정입니...
김양훈 2020년 06월 07일 -

목포서 고교생 집단 식중독 증상..역학조사 착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4일부터 목포의 한 고등학교 학생 47명이 구토와 복통,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목포시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이들에 대...
김양훈 2020년 06월 07일 -

"낡고 위험하고 불편해요", 지자체 신청사 바람
◀ANC▶ 지어진 지 반백년 가까이 된 시군 청사들이 안전등급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각종 생활편의 기준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청사를 짓기위해 준비를 서두르는 시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장흥군청입니다. 모두 3동의 건물을 쓰고 있는데, 별관은 ...
양현승 2020년 06월 07일 -

'3~4시간 대기?'..해상케이블카 변해야 산다
◀ANC▶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해상케이블카의 생존 경쟁이 본격 시작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다시 찾는 관광객 이른바 '재방문율'을 높이는 건데, 코로나19사태 이후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9월 개통해 3개월 만에...
박영훈 2020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