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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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6월 추천 관광지 생일도*가우도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6월 추천관광지로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완도 '생일도'와 강진 '가우도'를 선정했습니다. ----------------- 국민권익위원회와 목포시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오는 18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동신문고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신광하 2020년 06월 03일 -

경찰 성폭행 용의자 석달만에 검거..미제사건 대조
전남의 한 지역에서 고령 여성들을 잇따라 성폭행한 유력 용의자가 사건 발생 석달여 만에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 전남의 한 지역에서 고령 여성의 잇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한 수사를 벌여 오늘 광주에서 유력 용의자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유전자 정...
2020년 06월 03일 -

목포문화연대, 근대역사관에 일재 잔재 단죄비 설치
목포문화연대는 친일 청산 단죄비 건립 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일제강점기 수탈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목포근대역사관에 일제 잔재 단죄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연대는 또, 일본 잔재에 대한 전면적인 전수조사와 친일잔재 청산활용 방안에 대한 단계적 기본계획 수립을 목포시에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6월 03일 -

기상청 "해남 지진, 대지진 전조 현상은 아니다"
28일 간 75번 지속된 해남지진과 관련해 기상청이 대규모 지진의 전조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과 전문 교수진 등은 해남지진 발생 당시 관측된 단층 운동은 한반도 단층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움직임이며, 해남 지진의 진앙이 비교적 깊은 이유는 단층 구성물질과 지각두께 변화 등 요인이 작용한 것이라...
2020년 06월 03일 -

목포시, 6일~8일 바닷물 수위 상승 대비 당부
목포시는 6월 6일부터 8일 사이에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으로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배수펌프장과 하수문에 대해 사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6월 03일 -

한국양계농협, 아이들 전용 친환경 계란 출시
한국양계농협이 달걀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양계농협은 뽀로로 제작사와 손잡고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동물복지 유정란과 원플러스 등급란 등 뽀로로 계란을 출시해, 앞으로 전국 4곳의 유통센터를 통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6월 03일 -

봄철 화재 인명피해 38% 감소...드론 감시단 성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발생을 분석한 결과 인명피해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봄철 발생한 화재는 731건으로 지난해보다 15.3%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21명으로 지난해보다 38.2% 줄었습니다. 특히 임야 화재가 지난해보다 30% 이상 감소했는데, 드론을 활용한 임야 취약지역 공...
신광하 2020년 06월 03일 -

오늘(3일) 전남에서도 2단계 6만여 명 등교수업
오늘(3일) 전남에서도 고1과 중2, 초3~4 학년 학생 등 6만여 명이 추가로 등교수업에 들어갑니다. 등교수업 학생은 모두 5만 9천여 명으로 전체 학생의 79.1%인 16만 3천여 명이 대면수업을 하게 되고 오는 8일 중1과 초5~6 학년까지 등교하면 모든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재개됩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
김윤 2020년 06월 03일 -

목포 구석구석 '낭만 버스'가 달린다
◀ANC▶ 목포 구석구석에 목포시 공공형 버스인 이른바 '낭만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2인승 중형 버스로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알록달록 색깔의 버스가 차고지를 출발합니다. 교통약자를 위해 목포시가 운...
김양훈 2020년 06월 03일 -

주민들이 만든 마을박물관..구들장논을 지킨 역사
◀ANC▶ 완도 청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농지 정리가 되지 않은 섬마을입니다. 직접 일군 농경지를 대를 이어 보존하고 있는 주민들은 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전통 방식의 농기구를 모아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산비탈부터 집앞까지 수채화처럼 이어지는 농경지. 계...
박영훈 2020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