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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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폭락에 병해까지..애타는 농심
◀ANC▶ 고흥 햇마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하고 일부 품종에서 이상 기온에 의한 병해 조짐까지 보이면서 재배 농민들의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 녹동농협 마늘 공판장. 올해 첫 수확한 마늘 수매가 한창입니다. 전국...
2020년 05월 20일 -

벼 농작물재해보험, 내달 26일까지 가입
다음 달 26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지난해 67%였던 벼 재해보험 가입률을 올해 72%까지 높일 계획이며, 사업비 7백억 원을 투입해 보험료의 80%를 지원합니다. 전남은 지난해 보험에 가입한 4만2천여 농가가 태풍 피해를 입은 뒤 모두 1천13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
양현승 2020년 05월 20일 -

출산 장려사진 공모..전남도 6월 19일까지 접수
저출산 극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출산장려 사진을 공모합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19일까지 전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청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출산,육아,가족사진 등을 받습니다. 대상 1명에게 70만원, 최우수 3명은 50만원, 우수상 6명은 30만원, 장려 20명에게는 20만원 씩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되며 이후 전시...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투데이 단신]신안군 화훼 육묘장 본격 운영
사계절 꽃피는 섬 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안군이 4개 읍면에 육묘장을 설치하고 연중 조경용 꽃을 생산합니다. 지금까지 가자니아 등 20만 그루를 공급한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비올라를 포함해 16종 30여 만 그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은 전남도청의 전체 주차가능 면...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해남 두륜산 장춘계곡 전남도 7월 추천 관광지 선정
해남 두륜산 장춘계곡이 전남도의 7월 관광지로 추천됐습니다. 두륜산 장춘계곡은 대흥사 입구부터 일주문까지 약 4km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흐르는 계곡으로 언제나 봄 같다고 해서 '장춘'으로 이름붙여졌습니다. 대흥팔경 중 1경인 구곡유수를 포함한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국보 308호 북미륵암 마애좌불 등 많은 불교...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사료작물 수확철 잦은 비 변수
사료작물 수확철 잦은 비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청보리 등 전남의 사료 작물은 3만 9천헥타르에서 재배 중인데, 최근 내린 비로 수확용 농기계 투입이 어려워 지면서 수확률은 7%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트렉터와 예취기, 사일리지 제조 지원 등을 통해 수확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양현승 2020년 05월 20일 -

강진군 관광택시 운영, 소규모 관광수요 대응
강진군이 관광택시를 운영합니다. 강진군은 코로나19 이후 소규모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통한 관광택시를 운영하며, 관광택시 운전자는 관광지와 맛집 등을 안내하는 가이드로 활동합니다. 강진 관광택시는 관련 교육을 마친 택시 8대가 투입되며, 운행요금은 2시간에 4만 원, 8시간 12만 원, 하루 15만 ...
양현승 2020년 05월 20일 -

특허기술 이전 '식품업체' 지원 강화
도내 식품업체에 대한 특허 기술 이전 등 지원 사업이 펼쳐집니다. 전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최근 보성 복내마을영농조합법인에 녹차 성분을 활용한 종균 김치제 제조 특허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에는 장흥 표고 버섯과 강진의 귀리를 활용한 종균된장제조 특허기술을 식품업체에 ...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5.18 목포항쟁 기념식 '옛 헌병대'앞에서 열려
◀ANC▶ 일제강점기 수탈의 상징이던 옛 동양척식회사 건물 앞에서 5.18 40주년을 맞아 목포 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근대역사관 2관인 이곳이 기념식 장소로 선정된 것은 80년 5.18 당시 해군 헌병대 건물로 사용되면서 연행된 민주인사와 시민들이 고문당했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
2020년 05월 19일 -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
박영훈 202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