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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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K-조선.. 전남 조선업계 '수주 호황'
◀ 앵 커 ▶역대급 호황을 맞은우리나라 조선업이 올해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전남의 조선업계도수주 호황으로 활력을 띠고 있는데요.다만, 중국이 수주 경쟁에 가세하면서발 빠른 대책도 필요합니다.허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을 알리며지역 조선업체에서 건조한선박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길이 249미...
허연주 2025년 02월 06일 -

광주서 보수단체 '탄핵 반대 집회' 예고
보수단체가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예고했습니다.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주말인 오는 8일 광주 금남로에서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안정권씨 등 보수단체 회원 100여 명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이날 바로 옆 5.18 민주광장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광주 시민단체 총궐기 ...
천홍희 2025년 02월 06일 -

전남도 "무안공항 8월 재개항 목표..광주시 상생협력 기대"
광주시가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전라남도가 비현실적이라며반박했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6) 건설교통국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은 8월 재개항을 목표로 항행안전시설 조기 확충 등이추진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는 큰 제약들이있다고...
서일영 2025년 02월 06일 -

'가격괴리' 심화되는 김 산업..수출에도 불안감
◀ 앵 커 ▶원재료 물김값이 폭락하는데도가공과 유통 과정을 거치며 소비자들이 만나는 김값이 고공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이같은 현상은 성장세를 이어온 김 수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김 제품 수출액 전국 1위를 차지한목포의 한 김 가공공장.지난...
서일영 2025년 02월 06일 -

전남 대설특보 해제..밤부터 다시 눈
전남 곳곳에 나흘째 이어졌던 대설특보는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늘(6)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전남에 지금까지 내린 눈은장성 상무대가 20.9cm로 가장 많았고, 영암 시종 16.1, 진도 15.1, 목포 11cm 등입니다.눈은 모레(8)까지 최대 20cm 더 내리겠고, 특히 오늘(6) 밤부터 내일(7) 오후 사이 시간당 최대 5cm 매우...
김규희 2025년 02월 06일 -

20초 만에 키오스크까지 턴다..무인점포 비상
◀ 앵 커 ▶최근 무인점포가 곳곳에 늘고 있지만,절도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진열된 물건뿐만 아니라, 키오스크까지 순식간에 털어 가면서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녘 롱패딩 모자를 눌러쓴 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무인가게 안으로 들어섭니다.키오스크 앞에 선...
김규희 2025년 02월 06일 -

신안정원수조합, 180만 그루 양묘 계약…82억 소득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늘 370여 농가와 180만 그루의 양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는 지난해보다 50만 그루가 늘어난 규모로, 참여 농가는 82억 원 가량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조합은 계약에 앞서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 기후에 맞는 묘목 재배법과 계절별 조경수 관리에 대한 기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문연철 2025년 02월 06일 -

계엄 사태 두 달..."파면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 앵 커 ▶불법적, 위헌적인 비상 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벌써 두 달이 흘렀습니다.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이 퍼져 나가고내란을 옹호하는 모습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핵심 인물인 윤석열 대통령은혐의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 4일 열린 헌재의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계엄 당일 아...
문형철 2025년 02월 06일 -

한파응급대피소 무용지물..홍보·운영 재검토 필요
전남도내 한파응급대피소가 설치됐지만 홍보 부족 등으로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지적됐습니다.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에 따르면한파응급대피소는 전남 도내 30개소가 24시간 운영 중이고 방한용품도 구비됐지만상당수 도민들이 해당 시설의 존재를 알지 못해 실질적인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입니다.송 의원은 고령자·저소득...
김윤 2025년 02월 06일 -

김영록 지사, "국힘 개헌 주장..소가 웃을 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민의힘에서 개헌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라며 비판했습니다.김지사는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내란동조세력의 개헌주장에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느냐"며 "국민의힘의 개헌주장은 불법 비상계엄의 죄상을 덮으려는 의도이자 국민전환용 물타기"라고 직격했습니다.
김윤 2025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