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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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2년, 개성공단 재가동 희망(R)
◀ANC▶ 2016년 겨울, 허겁지겁 짐을 싸서 개성공단을 등지고 빠져 나왔던 민간업체들도 남북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년 간의 큰 고통을 딛고, 새로운 경제교류가 가능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미역의 잎과 줄기를 분리하는 작업이 ...
양현승 2018년 04월 30일 -

세월호 1심 재판부, 재판 과정 기록한 백서 발간
광주지방법원 형사 제11,13부는 세월호 참사 1심 재판 과정을 기록한 '세월호 사고 관련 제1심재판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백서는 189쪽 분량으로 참사 두 달 뒤인 지난 2014년 6월부터 8달 동안 선원과 청해진 해운 임직원, 해경 등 피고인 48명의 1심 재판 과정과 판사들이 느낀 소회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5.18 거리방송 주인공 계엄군 고문 폭로
5.18 민중항쟁때 거리방송을 했던 여성 가운데 한명인 차명숙 씨가 계엄군의 모진 고문에 대해 폭로합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차명숙 씨는 오늘(30)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민중항쟁 직후 505보안부대로 끌려가서 당했던 계엄군의 고문 행위를 밝힐 예정입니다. 차 씨는 5.18 당시 차량에 올라 헌혈...
2018년 04월 30일 -

전남 버스여행 '남도한바퀴' 가족 상품 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전남 관광지를 도는 광역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객을 위한 상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영화 1987 촬영지인 목포 '연희네 슈퍼'와 나주 천연 염색체험이 가능한 '연희를 만나봄', 해남 미황사와 두륜산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땅끝에서 바라봄' 등 ...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어린이날 목포*영암 등 전남 곳곳에서 행사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목포시는 오는 5일 목포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어린이날 기념식을 열고, 놀이 체험마당과 그림, 글짓기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암군도 오는 5일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명랑운동회와 세계음식 체험, 모...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유해 성분 제거' 도내 축사시설 환경개선비 지원
지난해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전남도가 산란계 환경개선을 위한 축사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축사 내부에 존재할 수 있는 살충제 성분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교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융자 80퍼센트, 연리 1퍼센트 조건입니다. 사업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한 산란...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숲 속의 전남' 5월 나무에 마가목 선정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2018년 5월의 나무로 마가목을 선정했습니다. 마가목은 6에서 10미터 정도 곧게 자라는 큰키나무로 연골손상을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디스크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등 잎과 줄기, 뿌리, 열매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약용수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고통의 2년, 개성공단 재가동 희망(R)
◀ANC▶ 2016년 겨울, 허겁지겁 짐을 싸서 개성공단을 등지고 빠져 나왔던 민간업체들도 남북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년 간의 큰 고통을 딛고, 새로운 경제교류가 가능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미역의 잎과 줄기를 분리하는 작업이 ...
양현승 2018년 04월 30일 -

세월호 1심 재판부, 재판 과정 기록한 백서 발간
광주지방법원 형사 제11,13부는 세월호 참사 1심 재판 과정을 기록한 '세월호 사고 관련 제1심재판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백서는 189쪽 분량으로 참사 두 달 뒤인 지난 2014년 6월부터 8달 동안 선원과 청해진 해운 임직원, 해경 등 피고인 48명의 1심 재판 과정과 판사들이 느낀 소회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5.18 거리방송 주인공 계엄군 고문 폭로
5.18 민중항쟁때 거리방송을 했던 여성 가운데 한명인 차명숙 씨가 계엄군의 모진 고문에 대해 폭로합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차명숙 씨는 오늘(30)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민중항쟁 직후 505보안부대로 끌려가서 당했던 계엄군의 고문 행위를 밝힐 예정입니다. 차 씨는 5.18 당시 차량에 올라 헌혈...
2018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