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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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시대, 지역언론 기사 포털사이트에 실려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네이버-지역언론 상생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네이버-지역언론 상생법은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업자가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언론의 기사를 일정비율 이상 싣도록 의무화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지방 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고, 지역별 기사가 쉽...
양현승 2018년 04월 30일 -

산지 태양광시설면적…2010년 이후 22배 급증
2010년 이후 평지가 아닌 산지에 태양광시설 면적이 크게 늘면서 산사태와 투기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산림청이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전국 태양광 허가 면적은 2010년 30㏊에서 지난해 9월 현재 681㏊로 7년 동안 22배 이상 급증했고 지역별로는 경북과 전남이 22%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산...
2018년 04월 30일 -

다도해국립공원서 37년 만에 멸종위기종 삵 포착
멸종위기동물 2급인 삵이 진도에서 37년 만에 포착됐습니다. 이달 들어 두차례 촬영된 삵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가 진도군 임회면 야산에 설치한 무인센서카메라에 잡혔으며, 특히 야행성인 삵이 낮에 활동하는 모습과 너구리와 경쟁하는 영상이 포착돼 있습니다. 호랑이 등 중대형 포유류가 사라진 우리나라에서...
박영훈 2018년 04월 30일 -

제주항공..무안-오사카,다낭,방콕 3개노선 취항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오사카 노선을 취항하는 등 다음달 초까지 국제선 3개 노선을 잇따라 개설합니다. 제주항공은 오늘 오전 전라남도와 광주시,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일본 오사카에 이어 내일 베트남 다낭, 다음 달 2일에는 태국 방콕 노선 등 주당 모두 14차례를 운항합니다. 이에 따라 ...
2018년 04월 30일 -

북한 신의주 연결 국도1호선 기점 목포 주목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도 1호선의 기점인 목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도 1호선은 목포와 신의주를 연결하는 도로로 1911년 개통됐는데 국도 1호선을 알리기 위해 목포 유달우체국 옆에는 출발기점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도 1호선 기점은 목포대교 개통으로 지금은 고하도로 변경된 상태입...
김양훈 2018년 04월 30일 -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등록, 재선출마 선언
박홍률 목포시장이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오늘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평화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예비후보가 된 박홍률 시장은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은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
김양훈 2018년 04월 30일 -

돌아온 단체장.. 떠나는 단체장(R)
◀ANC▶ 6.13 지방선거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단체장들의 행보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단체장들은 업무에 복귀하고 있고 공천을 받은 단체장들은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민선 6기 단체장은 여수와 ...
김양훈 2018년 04월 30일 -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이번 주 지역구 공천 마무리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이 영암군수 후보에 박소영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리를 공천하는 등 6차 공천확정자를 발표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지금까지 기초단체장 13명, 광역의원 32명, 기초의원 85명의 공천을 확정했고, 이번 주 안에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한 뒤 비례대표 심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평화당은 신안군...
양현승 2018년 04월 30일 -

고석규 예비후보 대학교수직 공식 퇴임
고석규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늘(30일) 자로 목포대 교수직을 명예 퇴임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고석규 예비후보는 오늘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밝히고 '사람을 우선 하는 미래 시민교육' 관련 세부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고 후보는 이를 위해 미래형 디지털 교과서에 접목...
김윤 2018년 04월 30일 -

오인성 예비후보 '중3학생 실험대상 안돼야'
오인성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국가교육회의의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공식 발족과 관련 "중학교 3학생들을 실험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오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공론화위가 사실상 대입제도 개편안을 만들어내는데 대입제도에 대한 현장성과 전문성을 반영할 현장 교원 인사가 없다며...
김윤 2018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