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식목일기획3]훼손되는 방풍림..복원 시급

◀ＡＮＣ▶ 바람을 막고 해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조성된 방풍림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해안이 많은 전남지역은 방풍림 조성과 복원 필요성이 가장 높지만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 ◀ＥＮＤ▶ 수령 200년이 넘은 600여 그루의 소나무들이 자리한 해남 송호리 송림숲. 곳곳의 소나무들이 ...

노지 채소 스마트팜 사업 해남*무안 등 2곳 선정

배추, 양파 등 노지 채소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재배하는 '스마트팜 사업'에 해남 산이농협과 무안 양파생산자조합이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개 조합은 앞으로 국비 2억 원씩을 지원받아 작물 특성에 맞는 최적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 시설장비를 설치해 노지채소 '스파트팜' ...

강진군, 세시네시 짬짬이 운동교실 확대

강진군보건소가 강진 아트홀광장에서 상인과 종사자를 상대로 운영하는 '세시 네시 짬짬이 운동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강진읍시장과 마량항에서도 열립니다. 짬짬이 운동교실은 나른한 오후 3, 4시에 30분 동안 스트레칭과 가벼운 에어로빅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장흥군, 버섯종균기능사 인력 양성

전국 최대 표고버섯 주산지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버섯재배 전문 인력을 육성합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이 교육은 버섯종균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 강의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오는 12일까지 버섯산업과 관련해 취업과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전남 지역농협 공동마케팅 실적 증가

지역농협들이 연합사업단을 꾸려 진행하고 있는 통합마케팅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가 도내 17개 연합사업단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억 가량 늘어난 855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마...

지방분권 개헌 국민회의 개헌안 합의 촉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는 오늘(10)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자치입법권의 실질적인 보장 등 지방분권개헌안을 내놓고 여야가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조속히 개헌안에 합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회의는 기자회견 뒤, 각 정당 원내대표와 국회 헌정특위 위원장에게 개헌안을 ...

목포 연산꽃마당 등 50개 마을 공동체사업 선정

전남 도내 50개 마을이 공동체 회복 지원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목포 연산꽃마당 등 40개 마을은 각각 3백만원에서 4백만원, 무안 만드리공동체 등 10개 마을에는 각각 천만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도입한 마을공동체 사업은 공모를 거쳐 침체된 마을 단위 조직을 선정한 뒤 환경개선,복지돌봄,공동생산 등을 ...

제1회 신안 교양강좌 "자치분권시대, 창의성이 필요"

제1회 신안 아카데미 교양강좌의 강사로 초청된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자치분권 시대에는 지역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안군은 도서지역 특수성으로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교양강좌를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후보들이 꼽은 3대 공약..차이는?(R)

◀ＡＮＣ▶ 경선을 앞둔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들이 직접 고른 3가지 대표 공약을 비교해봤습니다.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 지 그리고 내 마음에 와닿는 공약은 있는 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C/G]신정훈 예비후보는 남해안 시대를 이끌 혁신주도 성장,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장만채 예비후보 민주당 신인 가점 무산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 나선 장만채 예비후보가 정치 신인 가점을 얻지 못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장만채 예비후보가 두 차례 선출직 교육감을 지낸 점 등을 고려해 정치 신인으로 간주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경선 득표의 10%'인 신인 가점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들에게는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