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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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거치 1년, 모든 것이 진행형(R)
◀ANC▶ 오늘(11)은 세월호 선체가 바다에서 올라와 육지에 거치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미수습자 숫자만 달라졌을뿐 여전히 수색이 필요하고, 진상규명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7년 4월 11일.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됐습니다. 선체 운송장비를 비롯해 선체 거치방식,...
양현승 2018년 04월 12일 -

민주당 박우량 전 군수 후보자격 박탈
민주당이 박우량 전 신안군수의 후보자격을 박탈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박 전 군수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돌연 사퇴한 것과 관련해 '공천을 무력하게 한 후보의 자격을 박탈' 하도록 한 규정을 근거로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면서도, 오는...
양현승 2018년 04월 12일 -

마리안.마가렛 재조명 활발...(R)
◀ANC▶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마가렛 재조명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업들을 근거로 추진될 노벨상 후보추천도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지만 범국민 서명운동은 아직 저조하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마리안느 마가렛 수녀는 40여년 만에 돌...
2018년 04월 12일 -

단체 교섭 갈등 택배노조 쟁의 행위 돌입(R)
◀ANC▶ CJ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노조를 만들었다 단체로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상황 올해 초 보도해드렸었는데요. 갈등이 지속되며 광주지역 택배노조가 오늘(11)부터 단체행동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기자) 컨베이어 벨트에 놓인 택배상자들를 택배기사가 아닌 긴급투입된 아르바이트생들이 분류...
2018년 04월 12일 -

'내가 1위다'..기세 싸움 치열(R)
◀ANC▶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 뛰어든 3명의 예비후보들이 선거인단 투표를 앞두고 막판 기세싸움이 치열합니다. 서로가 1위라고 홍보하면서, 공개지지 선언을 통한 세과시도 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 후보 3명이 보내온 휴대전화 문자 선거정보입니다. C/G]민주당의 전남도지...
2018년 04월 11일 -

민주당 박우량 전 군수 후보자격 박탈
민주당이 박우량 전 신안군수의 후보자격을 박탈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박 전 군수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돌연 사퇴한 것과 관련해 '공천을 무력하게 한 후보의 자격을 박탈' 하도록 한 규정을 근거로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면서도, 오는 ...
2018년 04월 11일 -

김성 장흥군수 예비후보 등록..4파전 예상
김성 장흥군수가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성 군수는 애초 계획 보다 앞당겨 오늘 장흥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공직 사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장흥군수 선거는 민주당 소속 김성 군수, 박병동, 김현복, 조재환 등 4명의 예비후보간 경선 ...
2018년 04월 11일 -

세월호 육상 거치 1년, 모든 것이 진행형(R)
◀ANC▶ 오늘(11)은 세월호 선체를 바다에서 건져내 육상으로 올린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쉽게,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는 온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목포신항에 눕혀졌습니다. 그리고 1년, 세월호는 진실을 보듬은 채 일어서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8년 04월 11일 -

나주 공동혁신도시,지역 인재 463명 채용
나주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는 모두 2천 569명으로 최소 463명의 지역 인재가 채용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내일(12일) 나주 동신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합동채용 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와 농어촌공사, 콘텐츠진흥원 등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올해 지역...
2018년 04월 11일 -

목포대 총장공백 장기화 '우려'(R)
◀ANC▶ 목포대가 직선으로 뽑은 총장 임용 1순위 후보자가 교육부 인사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후폭풍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립대 총장으로 임용되지 못한 첫 사례라는 불명예도 함께 안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대가 직접선거로 새로운 총장 후보자를 선출한 ...
2018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