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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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이 꼽은 3대 공약..차이는?(R)
◀ANC▶ 경선을 앞둔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들의 핵심 공약은 무엇일까요? 후보들이 직접 고른 3가지 대표 공약을 비교해봤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신정훈 예비후보는 남해안 시대를 이끌 혁신주도 성장,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 전남형 농정개혁, 전기료와 대중교통 반값 실현을 핵...
박영훈 2018년 04월 11일 -

뉴스와 인물]전남도교육감 오인성 예비후보/4월11일
◀ANC▶ '6.13 전남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오인성 예비후보입니다. ◀END▶ 1.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서 나주교육장까지 지내셨습니다. 왜 교육감 선거에 나섰습니까..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남 교육감은 현장의 문제를 잘 알고 그 이후에 비전을 제시할 수 ...
김윤 2018년 04월 11일 -

구청장 없는데 국외연수 간 공무원들 (R)
(앵커) 광산구청 간부 공무원 10여명이 세금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습니다.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에 대한 예우 차원의 공로연수지만, 법률적인 근거도 없는데다 구청장마저 선거 출마로 공석인 상태에서 진행됐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8박 9일 일정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3개국의 유명 관광지를 도는 ...
2018년 04월 11일 -

임진각까지 427km 맨발로..(R)
◀ANC▶ 광양이 고향인 한 사업가가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광양에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달려 회담 성공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섭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이 고향으로 올해 51살인 조승환씨, 맨발로 산을 오르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
2018년 04월 11일 -

흑산도 주민들, 합리적인 여객선 운항 통제 요구
흑산도 주민들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안개 발생 시, 합리적으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구했습니다. 흑산도 주민들은 일관성 없는 여객선 운항 관리로 주민 교통권이 제약받고 있다며 안개 관측 장비 도입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여객선 운항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4월 11일 -

영광-광양까지 522km 가로수길 조성..장흥서 기념식
영광에서 광양까지 도내 16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가로수길이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장흥에서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 기념식을 갖고, 10년 동안 430억 원을 들여 영광에서 광양까지 522km의 해안도로를 따라 가로수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별로 기후,지형,경관을 고려해 수종을 선택하고...
박영훈 2018년 04월 11일 -

바다의 반도체 '김', 사상 첫 4천억 원 돌파(R)
◀ANC▶ 바다의 반도체로 불릴 정도로 수출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김이 수확철 막바지를 맞고 있습니다. 전남의 김 생산액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 4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의 한 부둣가. 새벽 바다에서 따온 물김을 싣고 경매를 기다리고 있는 배들로 장사진...
양현승 2018년 04월 11일 -

진도군 "세월호 선체 사후 수용 찬성 의견 많아"
진도군의 세월호 선체 처리에 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 결과 선체를 수용하자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도군은 "공청회에서 발표자 9명 가운데 7명이 선체 수용에 찬성했고, 1명은 중립, 1명이 반대했으며, 세월호 선체를 둘 지역은 팽목항과 서거차도로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선체 수용 찬...
양현승 2018년 04월 11일 -

정치권 "목포,영암도 고용위기지역 포함돼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조선업 침체 등으로 목포와 영암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1년 전과 비교해 5,4%나 감소했다며 목포와 영암도 고용위기지역에 포함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논평을 내고 정부가 전국 6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고 1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목포와 영암이 제...
김양훈 2018년 04월 11일 -

목포대 이성로 교수 총장 임용 무산
목포대 이성로 교수의 총장임용이 무산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목포대 총장 1순위 후보자인 이성로 교수가 "국립대 총장으로서 부적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총장승인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대는 당분간 김상채 교무처장이 직무대행을 수행하면서 지방선거 이후 재선거를 ...
김윤 2018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