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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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구문제 극복 5개 사업 선정
전남도가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시군 공모를 거쳐 5개 신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강진군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여수시 '아이 나래 촘촘 돌봄 사업' 순천시 '세대 어울림 보육스테이션' 곡성군 '같이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등으로 사업별로 4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남도는 이달 중...
박영훈 2018년 04월 07일 -

(s/리포트)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24년"사법 정의실현"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대해 지역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법치주의가 실현됐다.. 당연한 결과다.. 이런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00분에 걸쳐 유무죄 판단과 양형 이유에 대한 설명을 마친 재판부가 1심 판결을 주문하는 순간. 지역민들의 눈과 귀는 텔레비전 화면으로 ...
2018년 04월 06일 -

일본뇌염 매개 모기 완도서 출현..부산 이어 2번째
전남에서도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출현했습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부산에 이어, 지난 3일 완도에서도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일본 뇌염 예방 접종과 함께 야외활동에서 될 수 있는 대로 모기에 물리지 ...
박영훈 2018년 04월 06일 -

어선 승선원 기상 특보 때 구명조끼 의무화 추진
연근해 어선의 위치 발신 장치를 임의로 조작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법안이 마련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선 위치 발신 장치 봉인제를 도입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조업 어선의 승선원의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어선안전조업법을 올해 하반기까지 제정할 계획입니다. 또 낚시어선은 기상 특보 발령 전에도 2m 이상...
양현승 2018년 04월 06일 -

"민중이 승리하는 선거만들겠다"(R)
◀ANC▶ 목포MBC 기획보도,'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오늘은 전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민중당 이성수 예비후보입니다. 이성수 예비후보는 '민중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민중당 이성수 후보는 '봄은 사람에게서 온다'는 말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
박영훈 2018년 04월 06일 -

여론조사 왜곡한 예비후보자 측근 3명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임시전화를 개설해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왜곡, 조작한 혐의로 나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A씨의 측근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말 선거사무소와 자택 등에 46대의 전화를 개설한 뒤 19차례에 걸쳐 성별과 연령 등을 허위로 표시해 여론조사에 중복응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8년 04월 06일 -

목포시의회 최기동 의원, 목포시장 선거 출마선언
목포시의회 최기동 의원이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의원은 "대규모 수산물 가공단지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무안반도 통합을 위한 재출마 없는 단임시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18년 04월 06일 -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잘사는 강진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가 오늘 출마 선언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3백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오랜 공직 경험을 갖춘 당당하고 깨끗한 군수 적임자"라고 자평하고 "일자리 창출과 농어업,관광산업 활성화로 강진을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
2018년 04월 06일 -

가우도 해양레저 메카로 (R)
◀ANC▶ 가고 싶은 섬 '가우도'는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남도 답사 1번지 강진군의 대표적 관광지인데요. 가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유람선이 곧 취항하는 등 해양레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 양쪽에 출렁다리가 놓인 뒤로 관광객들의 ...
2018년 04월 06일 -

국도 2호선, 국도 77호선 간선도로 확장 공사 시작
신안군 압해도 신장리-복룡리 간 10km 구간의 도로 시설개량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국도 2호선과 국도 77호선의 핵심 도로인 신장-복룡 구간은 김대중 대교 개통 이후 하루 교통량이 만대에 이르고 있어 2차로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공사는 2023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