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테크노파크 비리 혐의 기소된 원장 해임
전남테크노파크 이사회가 태양광 발전 사업 비리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원장을 해임 의결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 김 모 원장은 태양광 임대사업자 선정과정에서 특정 업체와 결탁해 입찰서류를 공유하고, 입찰자격을 고치는 등 특혜를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원장에 대한 해임은 중소...
양현승 2018년 03월 22일 -

여수)골든타임...심폐소생술 중요- R
◀ANC▶ 지난주 한 60대 남성이 급성 심장정지로 쓰러진 남성을 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119 도착 전,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응급처치를 받아 살 수 있었는데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가능 여부는 지역별 편차가 커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의자에 앉아 있던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
2018년 03월 22일 -

진도*장성축산*신안농협 지난해 경영성과 좋아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산하 146개 단위 농협의 자기자본 대비 당기순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진도농협이 13.96%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는 12%대의 이익률을 기록한 장성축산농협과 신안농협이 차지했고, 노화농협, 순천원예농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지역 단위농협 전체 자기자본은 2조 백억 원 당기 순이익은 천244...
신광하 2018년 03월 22일 -

정남진장흥농협 '전국 최우수농협' 선정
정남진장흥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7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농협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생명보험과 신용카드 부문 전국 1위, 영농지도사업 평가 장려상 등 부문별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자산 건전성 평가에서도 클린뱅크농협에 선정됐습니다.
2018년 03월 22일 -

강진군 역대 최고 추경안 편성..650억 원
강진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650억 원의 1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상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회 추경보다 70억 원, 2년 전보다는 두 배가량 증액된 것으로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와 "2018년 A로의 초대 등 농업투자와 관광 활성화 관련 사업 예산이 대거 편성됐습니다. 강진군은 지방교부세 증가로 올해 2년 ...
2018년 03월 22일 -

목포해양수산청, 영광*목포 항로 등대 2개 설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영광 낙월도 여객선 항로와 목포항 입구 협수로에서 등대 설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수산청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인근 해역 통항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3월 22일 -

경찰, 구급차 운행일지 확보.. 병원 과실여부 수사
달리던 구급차에서 환자가 뛰어 내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병원 책임자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당시 구급차 운전기사와 병원 관계자들을 불러 1차 조사를 마쳤으며 구급차 운행일지 등을 확보해 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
김양훈 2018년 03월 22일 -

지적능력 부족한 선원 임금 착취한 60대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지적능력이 떨어진 선원의 임금을 수년 동안 가로챈 62살 손 모씨를 사문서 위조와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선원 54살 이 모 씨에게 재산을 관리해 주겠다고 속여 통장 등을 건네받은 뒤, 2013년부터 4년 10개월 동안 이 씨의 임금 1억 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22일 -

국립공원 일부 장소 음주행위 금지..자연공원법 개정
이달부터 국립공원내 특정 장소에서 음주행위가 금지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개정된 자연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 내 대피소와 탐방로,산 정상 등지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고 6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지난 뒤 적발되면 1차는 5만 원, 2차에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영암 월출산국립공원의 경우 구름...
2018년 03월 22일 -

기획5]"정당 가입 강요..부서 할당량도 있었다"(R)
◀ANC▶ 목포 전남권 뉴스데스크입니다. 일부 지역농협 문제점 집중보도, 오늘도 계속됩니다. 지역의 한 농협에서 직원들에게 특정 정당 가입을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부서별 할당량까지 정해져 일부 직원들은 가족까지 정당에 가입했다고 밝혔지만, 농협 측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
박영훈 2018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