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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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실내수영장 새단장 마치고 27일 재개장
겨울철 보수공사로 운영을 중단했던 목포실내수영장이 오는 27일 재개장합니다. 목포시는 시설노후화로 정비가 시급한 풀장 타일과 배수펌프, 배관 등을 교체하고 어린이 수위조절판과 보온천막 등을 보수했습니다. 또 환경 개선을 위해 실내외 대청소를 실시하고 수영장 수온유지를 위해 물온도를 개장일에 맞추어 데우고...
김양훈 2018년 02월 20일 -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 시작(R)
◀ANC▶ 목포신항에 10개월 넘게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사고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하부를 받치고 있는 수평빔 아래로 모듈 트랜스포터가 들어갑니다. 선수 왼쪽 아래로...
김양훈 2018년 02월 20일 -

먼 길 돌아 '선체 직립'..왜 외면했나(R)
◀ANC▶ 세월호 선체를 직립으로 세우는 건 이미 2년 전 정부가 선체 정리를 준비하면서 검토했던 방법이었습니다. 예산과 시간을 이유로 외면했던 그 기술을 먼 길 돌아 다시 채택하게 된 지금, 정부가 내렸던 판단에 아쉬움이 큽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정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 이후 거치 ...
양현승 2018년 02월 20일 -

세월호 선조위, 네덜란드에서 2차 원인규명 실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마린과 함께 참사의 원인규명을 위한 2차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세월호를 축소시킨 모형으로 복원성 등을 살펴본 1차 항주실험에 이어 이번주부터는 선박운항 시뮬레이션과 모형을 활용한 침수실험을 실시합니다. 오늘(19) 이뤄질 선박운항 시뮬레이션은 당시 ...
김진선 2018년 02월 20일 -

공포의 도로..960억 연도교 접속도로 사고 위험(R)
◀ANC▶ 섬을 연결한 연도교에 딸린 접속도로가 교통사고를 부르는 '공포의 도로'로 전락한 곳이 있습니다. 개통 반년을 넘기도 전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소송에 휘말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960억 원을 들여 공사 7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개통한 (전남) 완도의 장보고 대교입니...
박영훈 2018년 02월 20일 -

무안국제공항..출발이 좋다(R)
◀ANC▶ 국토 서남권의 관문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출발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사드제재가 풀릴 기미를 보이고 있고 무안을 기점으로 하는 새로운 정기노선도 배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국제공항의 지난 1월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김윤 2018년 02월 20일 -

여야 복잡한 사정 속 지방선거 체제 전환 지연
여야 정당별로 복잡한 사정 속에 지방선거 체제 전환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해 지방선거기획단을 출범했지만, 지방선거와 관련한 본격 기구 개편은 현재 공석인 후임 위원장 선임이 예고된 21일 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입니다. 민주평화당은 현재 전남도당 업무를 박지원 의원 사무실에서 하는 등 조...
양현승 2018년 02월 20일 -

설 연휴 화재*구조*구급 출동 감소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설연휴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와 구조*구급 출동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설 연휴동안 화재 출동은 40건, 구조구급 출동은 895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설 연휴보다 7% 가량 감소했으며, 인명 피해도 부상자 2명에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2월 20일 -

네트워크-울산]매장량 2020년 고갈'대륙붕을 찾아라'
◀ANC▶ 지난 2004년이죠, 우리나라는 동해가스전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며 산유국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오는 2020년이면 매장량이 고갈돼 후속 에너지 자원 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동해가스전 해상 플랫폼 설비에서 추출한 초경질 원유입니다. 물과 비슷한 투명색이지만 직...
2018년 02월 20일 -

네트워크-울산]자영업 전쟁 '영업시간 단축'
◀ANC▶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인건비와 운영비 감축을 위한 자영업자들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가게가 속출하고 아르바이트 인원과 근무시간을 줄이는 생계형 영업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의 한 PC방. 밤 10시에 맞춰 출...
2018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