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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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올해 477명 정규직으로 전환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46개 직종, 477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는 5천여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의 9점5%로, 정규직 전환이 어려운 것으로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기간제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초등 스포츠강사, 유치원 시간제 기간제교사 등 4,285명은 고용안정과 ...
2018년 02월 21일 -

보길-노화 저수율 계속 떨어져..급수 비상
가뭄으로 최악의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의 식수원 저수율이 계속 낮아지면서 급수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완도군은 두 섬의 식수원인 보길 부황수원지의 저수율이 보름 만에 또다시 1% 이상 떨어져 현재 10.3% 수준이라며,비가 오지 않을 경우 다음 달부터는 육지에서 선박으로 물을 공급하...
박영훈 2018년 02월 21일 -

장보고대교 접속도로 회전교차로 안전시설 보완
교통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완도 고금-신지도 간 장보고대교 접속도로 내 회전교차로에 대해 전라남도가 안전 시설 보완 작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도로교통공단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전문용역기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와 안내판 정비 등 안전 시설 보완 작업에 ...
박영훈 2018년 02월 21일 -

네트워크-R)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올림픽
◀ANC▶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저소득가구 아동과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올림픽 경기를 직접 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천4백여 명이 참가해 올림픽을 즐겼습니다. MBC강원영동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녀가 짝을 이뤄 빙판 위를 수놓는 아이스 댄스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
2018년 02월 21일 -

네트워크-R)'어느덧 봄' 복숭아 꽃 활짝
◀ANC▶ 어느 때보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겨울이었는 데요, 봄이 오긴 오는가 봅니다. 우수가 지나며 봄의 전령 복숭아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청주 신병관기자입니다. ◀VCR▶ ◀SYN▶ 복숭아 꽃이 활짝 핀 비닐하우스, 연분홍 꽃송이가 가지마다 빼곡하게 달려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립니다. 벌들은 꽃가루를 옮기...
2018년 02월 21일 -

진도 작은영화관, 개관 7개월 만에 4만 명 관람
진도군에 개관한 작은 영화관에 7개월 만에 4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작은 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의 누적 관람객이 7개월 만에 3만 8천 여명을 기록해 4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진도군에는 1978년 옥천극장 폐관 이후 39년 만인 지난해 작은 영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박영훈 2018년 02월 21일 -

목포실내수영장 새단장 마치고 27일 재개장
겨울철 보수공사로 운영을 중단했던 목포실내수영장이 오는 27일 재개장합니다. 목포시는 시설노후화로 정비가 시급한 풀장 타일과 배수펌프, 배관 등을 교체하고 어린이 수위조절판과 보온천막 등을 보수했습니다. 또 환경 개선을 위해 실내외 대청소를 실시하고 수영장 수온유지를 위해 물온도를 개장일에 맞추어 데우고...
김양훈 2018년 02월 21일 -

전남교육청, 올해부터 교육정책 정기 브리핑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 수요자들의 알권리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올해부터 교육정책 상설 브리핑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2일 장만채 교육감이 직접 '네팔 전남 휴먼 스쿨 건립' 추진 상황에 대해 첫 브리핑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 차례 교육정책 브리핑을 실시합니다. 한편 전남교육전문직원협의...
2018년 02월 21일 -

2월 21일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좀 더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다소 내려가면서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는데요. 아침기온 목포 -2도, 한낮에는 3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으면서 공기 상태가 청정하겠습니다. 다만, 장흥과 강진, 완도에 건조주의보가 내...
2018년 02월 21일 -

데스크용)세월호 현장기록 이어가는 가족들(R)
◀ANC▶ 목포신항에서는 지금,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기 위한 사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유가족들은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된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남아 현장의 모든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닷바람을 맞고 누워 있는 세월호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씨는...
김양훈 2018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