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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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목포 2000년도 이후 최저 기온 기록
올 겨울들어 목포지역은 지난 2000년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목포지역 최저기온은 1월 24일 영하 11.3도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목포기상대는 앞으로 겨울 추위는 한 두 차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1904년 근대기상관측이후 목포...
박영훈 2018년 02월 01일 -

겨울배추 가격 작년 수준..세발나물 일부 한파 피해
가격 폭락세를 보였던 가을배추와는 달리 겨울배추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 겨울배추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해남군에 따르면 현재 겨울배추 가격은 10킬로그램 기준으로 최고 9천 2백 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출하가 끝나는 2월 말까지 이같은 추세...
박영훈 2018년 02월 01일 -

한국의 갯벌과 서원..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제출
신안·순천·보성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과 장성 필암서원이 포함된 '한국의 서원'에 대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제출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31일) 한국의 갯벌은 신안과 보성-순천 갯벌, 충남 서천, 전북 고창 등 4곳으로 구성했고 한국의 서원은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건립된 장성 필암서원 등 9개 서...
김윤 2018년 02월 01일 -

강진천 정비 사업비 156억원 국도비 확보
강진군은 강진천 정비사업으로 국도비 156억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오는 2천22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진천 정비사업은 서산저수지에서 강진만까지 5.3킬로미터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생태호수공원과 자전거도로, 강진만 갈대숲길 등 생태 환경 시설이 공사에 반영됩니다.
신광하 2018년 02월 01일 -

목포MBC 정상화..지역*공영성 보루될 것(R)
◀ANC▶ 지역민의 방송, 목포MBC 뉴스가 오늘 새롭게 출발합니다. 공영방송을 바로 세우기 위해 파업과 제작거부에 돌입한 지 5개월 만입니다. 그동안 제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상처와 아쉬움을 남긴점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목포MBC의 다짐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
신광하 2018년 01월 31일 -

직립 앞둔 세월호..침몰 원인 밝혀지나?(R)
◀ANC▶ 지난 2014년 4월 16일. 목포MBC는 세월호 참사가 난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세월호를 놓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밝혀내고 따져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김진선,박영훈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VCR▶ [S/U] 세월호 선체가 거치돼있는 목포신항 부두입니다. 인양이 완료된 지난해 4월부...
박영훈 2018년 01월 31일 -

지방선거-1]전남지사*무안*해남군수(R)
◀ANC▶ 임사랑 앵커] 광역과 기초 단체장, 전라남도 교육감, 광역과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오는 6월 치러집니다. 선거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목포MBC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자들과 주목할 점을 '열쇳말'로 풀어봅니다. 첫 순서로 전라남도지사와 무안군수, 해남군수 ...
김윤 2018년 01월 31일 -

시간이 멈춘 '다순구미' 서산,온금동(R)
◀ANC▶ 신도심이 확장되고 개발되면서 원도심에는 낙후지역으로 방치되고 있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목포의 대표적인 낙후 동네가 서산동과 온금동인데요. 근대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며 시간에 의해, 시간 속에 갖혀 있는 모습을 먼저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화 1987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연희네 슈...
김양훈 2018년 01월 31일 -

올들어 목포 2000년도 이후 최저 기온 기록
올 겨울들어 목포지역은 지난 2000년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목포지역 최저기온은 1월 24일 영하 11.3도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목포기상대는 앞으로 겨울 추위는 한 두 차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1904년 근대기상관측이후 목포...
박영훈 2018년 01월 31일 -

한파로 어류 동사피해..양식장 관리 '비상'
지속적인 한파로 전남해역 양식어류 동사피해가 이어지면서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여수와 고흥지역 가두리와 영광지역 축제식 양식장에서 돔류와 숭어 등 20만 2천 마리가 폐사됐고, 저수온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해역의 현재 수온은 2.2~7.9도로, 전년보다...
김윤 2018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