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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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자들' 광주극장서 특별상영회
정권에 길들여진 MBC와 KBS 등 한국의 공영방송들이 어떻게 망가졌는지를 기록한 영화 '공범자들'이 광주에서 특별상영회를 가졌습니다. '공범자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방송을 어떻게 망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정권에 부역한 공범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영화입니다. 감독인 최승호PD와 출연자인 김민식PD는 광주...
2017년 09월 02일 -

김영록 장관"분재산업 정부차원 육성방안 마련"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 목포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분재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분재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과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나주시 세지면의 오리농장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갖고,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의견 청취와 함께 달걀 살충제 파동과 관련한 재발...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여수 도심 생태하천 '복원 시도'-R
◀ANC▶ 악취가 심했던 여수 연등천이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되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74억 원이 투입되는데 자연적인 유량 확보가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원도심을 관통하는 연등천의 미평동 구간입니다. 수질이 악화됐던 하천이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징...
2017년 09월 02일 -

아동학대 혐의 일가족 숨진 채 발견..수사
아동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49살 최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질소를 흡입한 채 숨져 있는 것을 주택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아들 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
2017년 09월 02일 -

진도에서 밭일하던 70대 땅벌에 쏘여 사망
밭일을 하던 70대 노인이 땅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35분 쯤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76살 이모씨가 땅벌에 신체 여러곳을 쏘였습니다. 이씨는 사고 직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호홉곤란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2016년도 전남도 살림규모 8조원 넘어
전남도의 지난해 살림규모가 8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 재정규모는 2015년보다 12.8%, 9천266억원 늘어난 8조1천83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도단위 광역지자체와 비교해 자체수입은 1조4천억원 가량 적고, 국비 등 이전재원은 5천백41억원 많은 것입니다. 한편 채무액은 1조364억원으로 ...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수산물 품질관리사' 채용 업체에 인건비 지원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수산물 품질관리사를 채용하는 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수산물 가공·유통업체와 어업인 주식회사 등이 수산물 품질관리사를 채용할 경우 인건비로 1인 당 최대 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고품질의 수산물 가공제품 생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2017년 09월 02일 -

사람과 자연의 조화 '분재의 향연'(R)
◀ANC▶ 나무를 화분에 심어 수십년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각양각색의 분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자연의 정취와 독특한 운치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시실에 각종 분재가 풍기는 향기가 그윽합니다. 솔 향 그윽한 소나무 분재는 풍류의 멋을...
김양훈 2017년 09월 02일 -

대한조선,단일선종으로 불황 넘는다(R)
◀ANC▶ 법정관리와 조선업 장기 침체속에서도 대한조선이 수주 잔량을 늘려가는 등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11만 5천톤급 유조선을 집중 생산하면서 특화된 기술력으로 올해만 7억 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한조선 부두 안벽.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운영될 유조선의 막바지...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지역제한 입찰 참가 업체, 공고 6달 전 주소 둬야"
지역제한 입찰에 참가하려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여섯달 전부터 지자체에 소재지를 두도록 하는 유령업체 근절 법안이 추진됩니다. 현행법은 입찰공고일 전날부터만 해당 자치단체에 주소지를 두면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업체들이 소재지를 계속 바꾸면서 여러 입찰에 나서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7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