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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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판매 20% 수준..또 강매 논란
다음 달 열리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의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입장권 강매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이 올해 박람회 관람객 목표를 45만 명으로 세운 가운데, 현재까지 입장권은 2억5천만 원 가량 팔려 목표액 11억 원의 22%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시군 등에 이달 말까지 입...
양현승 2017년 09월 02일 -

'초교 수영부 폭행 의혹' 진실공방으로 이어져
목포의 한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수영부 코치 46살 문 모 씨가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아동 학부모가 다른 학생들에게 진술을 강요하거나 증거를 조작했다는 고소, 진정서가 제출되는...
김진선 2017년 09월 02일 -

접근성은 나아졌지만..도로 개통의 명암(R)
◀ANC▶ 섬을 포함한 농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는 도로와 교량입니다.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이른바 개발에 따른 새로운 소외지역이 생겨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해마다 10...
박영훈 2017년 09월 02일 -

역대최다 도정질문, 지방선거 포석 삼나(R)
◀ANC▶ 전남도의회가 도정질문을 앞두고 있는데, 특정 의원들 열기만 뜨거웠던 이전 회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다퉈서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로 삼는 모양새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가 오는 6일부터 사흘동안 전남도 행정과 교육행정 수장에게 현안을 ...
양현승 2017년 09월 02일 -

목포시민의 날 행사 10년만에 옥외행사 개최
제55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가 10년만에 옥외행사로 개최됩니다. 목포시는 오는 27일 목포평화광장에서 불꽃쇼 등 전야제를 열고 28일에는 유달경기장에서는 시민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의 퍼레이드 입장식과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목포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에는 씨월...
김양훈 2017년 09월 02일 -

전라도기행]편백향이 전해주는 삶의 활력소
◀ANC▶ 삶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산이 주는 느낌은 남다릅니다. 특히 쉼없이 뿜어져 나오는 편백향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고 있는데요. 전라도 기행, 오늘은 고흥 팔영산의 편백숲으로 떠나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우거지고 빽빽한 편백나무 숲으로 신비로운 산책길이 눈에 띕니다. 팔...
2017년 09월 02일 -

정기국회 개원, 지역현안 어찌 되나(R)
(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열리는 첫 정기국회가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지역으로서는 5.18특별법 등 법률안 통과를 바라는 현안들이 있어서 이번 국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 진상규명 최대 과제인 발포명령자 규명 문제. 문재인 정부가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
2017년 09월 02일 -

다중이용시설 맹견 출입금지 법안 발의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맹견에 의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유원지 등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는 맹견 출입을 금지하도록 규정했고, 맹견을 기를 경우 관리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9월 02일 -

역대최다 도정질문, 지방선거 포석 삼나(R)
◀ANC▶ 전남도의회가 도정질문을 앞두고 있는데, 특정 의원들 열기만 뜨거웠던 이전 회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다퉈서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로 삼는 모양새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가 오는 6일부터 사흘동안 전남도 행정과 교육행정 수장에게 현안을 ...
양현승 2017년 09월 01일 -

접근성은 나아졌지만..도로 개통의 명암(R)
◀ANC▶ 섬을 포함한 농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는 도로와 교량입니다.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이른바 개발에 따른 새로운 소외지역이 생겨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해마다 100...
박영훈 2017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