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청소년미래재단, DJ 추모 평화의 길 캠프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평화의 길 순례 캠프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오늘(16일) 시작됐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신안 도초고등학교 1학년 83명이 참여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국립 5*18민주묘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7년 08월 17일 -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재개(R)
◀ANC▶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색이 재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부의 부실대응을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됐던 수중수색. 단원고 교사의...
김진선 2017년 08월 17일 -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 논란 일단락(R)
◀ANC▶ 목포시가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추진했던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 선정 문제가 일단락됐습니다. 목포시는 2022년 전국체전 유치 추진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당초 유달경기장 이전 후보지는 옥암대학부지와 목포FC, 부주산 등 3곳이었습니다. ...
김양훈 2017년 08월 17일 -

목포경찰서 용당동 신청사 개청
목포경찰서는 오늘(16) 용당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준공식에는 목포,신안지역 주민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찰홍보단의 축하공연과 다과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목포경찰서 신청사는 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4백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인 본관과 지상 4층의 방범...
김진선 2017년 08월 17일 -

"지방분권 개헌으로 가나?(R)
◀ANC▶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연속기획입니다. 새 정부 출범이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데요, 앞으로 개헌으로 이어질수 있느냐가 쟁점입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
2017년 08월 17일 -

대통령 인기에 코드 맞추기?(R)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때문에 지방선거 입지자들 사이에도 이른바 문재인 마케팅이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적절성 논란은 차치하고, 그마저도 할 수 없는 국민의당 입지자들은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비정규직 제...
2017년 08월 17일 -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법률개정안 발의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현행 음주운전 처벌 기준인 혈중알콜농도 0.05%를 0.025%로 강화하고, 취소 기준도 0.1%에서 0.08%로 낮추는 법률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황 의원은 "일본은 면허정지 기준을 강화한 뒤 음주운전 교통사고율이 78% 감소했다"며 느슨한 ...
양현승 2017년 08월 17일 -

섬과사람들30]"1m만 높고 넓었으면"..노둣길 불편 (R)
◀ANC▶ 아직도 갯벌 한 가운데로 난 좁고 낮은 길을 이용해 육지와 인근 큰 섬을 오가는 외딴 섬 주민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징검다리 길로, 말을 탈 때 대문 앞에 놓았던 디딤돌인 노둣돌에서 유래한 노둣길인데 많은 사연들이 담겨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섬으로 ...
박영훈 2017년 08월 17일 -

보해양조 올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보해양조가 올 상반기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보해양조가 공시한 올 상반기 재무정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5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마이너스 10억 7천만원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보해양조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5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억여 원 줄었지만 영업이...
김양훈 2017년 08월 17일 -

광주서도 수능 절대평가 찬-반 논란(R)
(앵커) ◀ANC▶ 2021년부터 바뀌는 수능 개편 시안에 대해 찬반 양론이 팽팽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오늘(16)열린 2차 호남권 공청회도 서로의 뚜렷한 입장차만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이미지 뉴스 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대해 교육부가 학부모와 현직 교사들의 의견을 듣는 호남권 공청...
2017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