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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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마늘 보셨나요?(R)
◀ANC▶ '코끼리 마늘' 이라는 마늘을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어른 주먹의 두배 정도 크기로 자라는 커다란 마늘인데요, 기능성 성분 뿐만아니라 판매가격이 일반 마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마늘과 비슷해 보이...
신광하 2017년 06월 25일 -

목포 상가건물 2층 가정집에서 불..40대 숨져
오늘 오후 3시 15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상가건물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2층에 거주하는 46살 이 모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입문이 잠겨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5일 -

중소 상인 "어등산 개발 유통재벌 참여 안 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유통 대기업의 참여가 예상되자 지역 중소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중소상인 단체들은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단지의 상가 시설 면적을 확대하고 유통재벌을 거냥한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며 특혜성 공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숙박시설 면적을 줄이고 상가시...
2017년 06월 25일 -

노인 일자리 정책 "맑음" (R)
◀ANC▶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뜨거운 감자인 요즘, 여수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자리의 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손주뻘 되는 아이들과 동요를 부르며 율동 지도를 합니다. 어르신들의 일터인 이곳은 ...
2017년 06월 25일 -

노령연금 횡령 요양시설 대표 징역형
광주지법은 노령연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요양시설 대표 5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4년동안 백여차례에 걸쳐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의 노령연금 3천2백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장기요양급여비용 3억4천8백여만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도 함께 ...
2017년 06월 25일 -

세월호 절단작업 일시 중단..화재예방 조치
세월호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로 선체 절단을 포함한 수습작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27일까지 우현 선체 절단작업을 중단하고, 소화용 물탱크 설치와 방염포 확보 등 화재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화물칸에서는 어제(25) 오후 5시쯤 선체 절단 작업중 불이나 화물칸 안에 있...
김진선 2017년 06월 25일 -

도내 해수욕장 안전대책 추진..내달 7일부터 개장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환경조사와 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수질조사와 백사장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고, 개장에 맞춰 안전요원과 구조인력 340여 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 여름 전남지역에서 운영되는 해수욕장은 12개 시군, 53곳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순차...
2017년 06월 25일 -

수거된 '괭생이모자반' 처리 공간 우선 확보
지난 주 '괭생이모자반' 현장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긴급 예산을 편성해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을 쌓아둘 수 있는 대형 부선을 해상에 우선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국립수산과학원에 유전자분석을 의뢰한 해남군은 괭생이모자반이 우리 해안에 정착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처리 재정 지원 문제 등 근본 대책 마련...
박영훈 2017년 06월 25일 -

세월호 화물칸 화재, 인명피해 없어(R)
◀ANC▶ 본격적인 수색을 앞두고 준비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선체 화물칸에서 오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세월호 선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
양현승 2017년 06월 24일 -

폭염특보 해제, "그래도 더워요"(R)
◀ANC▶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무더웠습니다. 바다와 도심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잊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이 걱정될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거셉니다. 문을 본격적으로 열기도 전에 바...
양현승 2017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