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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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둔전저수지 가뭄으로 물고기 떼죽음
진도 둔전저수지가 가뭄으로 물이 마르면서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지난달 말부터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 바닥 고인 물에 모여있던 물고기들이 용존 산소 부족으로 죽어 떠오른 것으로 보고 폐사한 물고기를 모두 수거했습니다.///
박영훈 2017년 06월 23일 -

영산강 죽산보, 수질예보제 관심단계 발령
영산강 죽산보에 수질예보제 관심단계가 9일만에 또다시 발령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죽산보의 남조류 개체수가 지난 12일 1밀리리터에 7백 셀에서 지난 19일 만4천20셀까지 올라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환경청은 무더위와 가뭄 속에 남조류 개체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23일 -

전남도, 국회 예결위 찾아 예산 건의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국회 예결위를 접촉해 정부 추경예산에 일자리 창출과 가뭄대책 사업비 반영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번 정부 추경과 관련해 전라남도의 현안사업은 일자리사업과 가뭄대책 등 27건에 천4백억여 원에 이르며, 내년 지역 현안사업은 2조8천억 원 규모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23일 -

초당림 힐링 숲속 체험*제2회 쏙잡이 체험행사
강진군에서 초당림 힐링 숲속 체험과 쏙잡이 체험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초당림 힐링체험행사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속 여행 등 다양한 숲관련 공연과 체험행사가 내일(24)까지 이어집니다. 또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 앞 갯벌에서 열린 제2회 쏙잡이 체험행사는 내일까지 갑각류의 일종인 쏙을 주제로 체험행사들...
신광하 2017년 06월 23일 -

데스크단신] 최민선 총장 이임식(R)
◀ANC▶ 최민선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오늘 이임식을 갖고 4년의 임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신임 총장 임용 전까지 조대환 교무처장이 직무대리를 맡습니다. ◀END▶ 최민선 목포해양대 총장은 임기 동안 해사대학 정원 증원과 9천5백톤급 실습선 건조, 기숙사 신축 등 대학 교육 환경을 개선한 것으로...
박영훈 2017년 06월 23일 -

주말,휴일 큰 비소식 없어..가뭄 고통 계속
목포기상대는 오늘 밤과 일요일 오후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온 뒤, 월요일 오전 쯤 전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예상 강수량이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에 불과해 가뭄 해갈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다의 ...
박영훈 2017년 06월 23일 -

무안국제공항, '러시아 노선*운임 할인' 활로 모색
사드 파문 이후 중국 관광객 발길이 끊긴 무안국제공항이 러시아 노선 취항과 운임 할인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한 달동안 무안공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부정기 노선을 취항한 뒤 승객 수요 등에 따라 추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러시아의 한 항공사에서도 무안공항 ...
양현승 2017년 06월 23일 -

최고속도 제한 60km → 50km 변경(?) (R)
◀ANC▶ 경찰과 목포시가 목포 도심, 차량 최고속도 제한을 60km에서 50km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 도심 차량 속도,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차량 통행량이 많은 목포 백년대로입니다. 차량 제한 속도는 60km, 하지만 과속 단속 카메...
김양훈 2017년 06월 23일 -

진도 어민 세월호 유류피해 지원 법률안 발의
세월호 기름 유출 피해를 입은 진도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진도 동*서거차도 미역 양식 어민들을 손실보상 대상에 명시해 국가의 배상*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세월호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의원 서른명과 함께 발의했습니다. 진도 어민들은 36억 원 상당의 피해...
양현승 2017년 06월 23일 -

진도 둔전저수지 가뭄으로 물고기 떼죽음
진도 둔전저수지가 가뭄으로 물이 마르면서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지난달 말부터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 바닥 고인 물에 모여있던 물고기들이 용존 산소 부족으로 죽어 떠오른 것으로 보고 폐사한 물고기를 모두 수거했습니다.///
박영훈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