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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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약류 관리 '구멍'(R)
◀ANC▶ 목포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가 마약류로 관리되는 약품을 몰래 빼돌렸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행법은 마약류를 잠금장치된 금고에 보관하도록 하고 있지만, 병원은 직원들이 드나드는 약국 내에 방치했다 사고를 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대형병원 내 약국입니다. 마약류를 포...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우리 해안에 정착..'괭생이모자반' 비상(R)
◀ANC▶ 해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떠밀려왔던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이미 우리 해안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류...
박영훈 2017년 06월 23일 -

최고속도 제한 60km → 50km 변경(?) (R)
◀ANC▶ 경찰과 목포시가 목포 도심, 차량 최고속도 제한을 60km에서 50km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 도심 차량 속도,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차량 통행량이 많은 목포 백년대로입니다. 차량 제한 속도는 60km, 하지만 과속 단속 카메...
김양훈 2017년 06월 23일 -

목포시, 청춘창업 지원사업 엄격한 2단계 심사
목포시가 문화예술과 청춘창업 예비창업자를 엄격한 2단계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341명이 지원해 6.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목포시는 사업계획서 검토 등을 통해 1차로 85명을 선발한 뒤, 7주간의 교육을 거쳐 5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도시재생 사업 일환...
김양훈 2017년 06월 23일 -

무안국제공항, '러시아 노선*운임 할인' 활로 모색
사드 파문 이후 중국 관광객 발길이 끊긴 무안국제공항이 러시아 노선 취항과 운임 할인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한 달동안 무안공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부정기 노선을 취항한 뒤 승객 수요 등에 따라 추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러시아의 한 항공사에서도 무안공항 ...
양현승 2017년 06월 23일 -

완도군,MBC카메라출동 보도 관련 자체감사 착수
일부 군의원들이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개입한 의혹을 제기한 MBC카메라출동 보도와 관련해 완도군이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완도군은 186억 원이 배정된 '양식어업 현대화사업'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등을 철저히 조사해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관련자 징계와 해당 어민의 사업 선정을 취...
박영훈 2017년 06월 23일 -

전라도기행]강진만 따라 생태여행(R)
◀ANC▶ 강진만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 입니다. 가우도와 청자도요지, 마량항에 이르는 갈대길은 남도의 풍광을 간직한 명품 길입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가고싶은 섬으로 유명해진 강진만 가우도는 요즘 강진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9백미터의 바다를 건...
신광하 2017년 06월 23일 -

지역인재 확대..하반기 반영될 듯(R)
(앵커) 지역인재 채용을 30%까지 확대해 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문에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지역인재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법률에 대한 국회 논의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 혁신도시 11개 공공기...
2017년 06월 23일 -

진도 어민 세월호 유류피해 지원 법률안 발의
세월호 기름 유출 피해를 입은 진도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진도 동*서거차도 미역 양식 어민들을 손실보상 대상에 명시해 국가의 배상*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세월호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의원 서른명과 함께 발의했습니다. 진도 어민들은 36억 원 상당의 피해...
양현승 2017년 06월 23일 -

2명 사상 목포 사무실 화재..방화 추정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목포 사무실 화재의 원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3)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입구에 쌓아둔 옷가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46살 강 모씨가 옷을 태우다 불이 집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 오후 4시 50분쯤 목포...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